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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성공적 日 데뷔…첫 투어 순항+오리콘 진입 '청신호'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성공적인 일본 데뷔 청신호를 켰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지난 14일 일본 미니 1집 'RUNNING UP'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가운데, 뜨거운 현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먼저, 미래소년은 일본 내 6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데뷔 첫 일본 투어 'MIRAE 1st CONCERT TOUR [RUNNING UP] in JAPAN 2024'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에서 공연을 마친 미래소년은 미니 1집 수록곡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개인 및 유닛 무대 등으로 현장을 달궜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끈 가운데, 나고야 공연은 앙코르 이후에도 열띤 성원이 이어져 추가.. 2024. 2. 21.
[영화리뷰] '서울의 봄', 극찬 안 아깝다…모두가 꼭 봐야할 최고의 역작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 11월 22일 개봉…'극장의 봄' 만들 수작 탄생 한국 영화 최초 12.12 군사반란 담아…긴장+재미+의미 다 잡았다 황정민·정우성·이성민→특출 정만식·이준혁·정해인…소름돋는 연기 향연 결말을 알고 보는데도 속절없이 빨려든다. 이렇게 촘촘하고 긴장감 있게 그려낸 '서울의 봄'이라니.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를 너무나 훌륭하게 영화로 탄생시킨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꼭 극장에서 봐야 할,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수작의 탄생이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신군부가 권력을 잡게 된 계기가 된 12.12 군사반란을 한국영화 최초로 다.. 2023. 11. 10.
[종합] '비질란테' 남주혁→이준혁, "배트맨 잡을" 다크 히어로 자신감 "이제 내가 심판한다." 유지태의 강력한 바람과 자신감처럼 '비질란테'가 박쥐(배트맨)를 잡을 한국형 다크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6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7천만뷰의 화제작 네이버 인기 동명 웹툰 '비질란테'를 원작으로 한다. 남주혁은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법망을 피해간.. 2023. 11. 6.
이준혁, 눈빛부터 반칙…베트남 사로잡은 잘생김 배우 이준혁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준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3'의 주연으로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데 이어 하반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내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 오프 작품인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작품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준혁이 화보 촬영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힐링 모먼트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혁은 베트남 호이안의 한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캐리어와 백팩을 들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은 물론 휴양지의 분위기를 담은 이지 룩에서는 스틸 소재의 워치로, 또 .. 2023. 9. 21.
[종합] "국민짝사랑돌 됐으면"…미래소년, 청량 소년들의 여름이야기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싱그러운 소년미를 품고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4세대 대세를 목표로 힘찬 '점프'가 시작됐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9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미래소년은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유쾌하면서도 무해한 소년미를 장착하고 나왔다"라며 "청량한 곡이니까 올 여름 미래소년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소년은 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그려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소년' 시리즈의.. 2023. 7. 19.
'범죄도시3', 900만 돌파…마동석→이준혁 꽃케이크 자축 '범죄도시3'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1일째인 6월 20일오전 7시 30분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무려 20일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범죄도시3'는 개봉 1일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돌파에 이어 개봉 21일째 9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이 같은 흥행 추이는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20일 만에 900만을 돌파한 기록을 잇는 속도이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 '기생충'(2019)이 개봉 25일째 900만 관객을 동원한 속도보다 빠른 속도이다.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 2023. 6. 20.
[영화리뷰] 더 강해진 마동석 '범죄도시3', 이보다 통쾌할 수 없다 "나쁜 놈들은 잡아야 해." 역시 마동석이다. 맨주먹으로 그에게 대적할 이가 세상에 존재할까 의문이 생길 정도로 범죄자들을 싹 쓸어버리는 마동석이 '범죄도시3'를 꽉 채운다. 자연스럽게 '엄지 척'을 들게 된다.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수대로 가게 된 마석도(마동석 분)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던 중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고 수사를 확대한다.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까지 한국에 들어오면서 파장이 커진다. 늘 그렇듯 "나쁜 놈들은 잡아야 한다"는 단 하나의 신념을 장착한 마석도는 강력한 핵펀치를 날리며 악당들을 통쾌하게 쓸어버린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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