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 임윤아 주연 '킹더랜드'가 8월 1주차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에서 8월 8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서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첫 방송 후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정상에 5번이나 오르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이준호-임윤아가 방송 8주 동안 모두 1위와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준호는 1위에만 7번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원순우 굿데이터 대표는 "'킹더랜드'가 보여준 화제성 경쟁력은 23년도 TV드라마 가운데 두 번째 위치"라며 "1위에 오른 '일타스캔들'이 기록한 주평균 화제성 3만2백점 보다 불과 60점 차로 2위에 올랐다"라고 밝혔다. 2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