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정의와 이채민, 김재원 등이 급이 다른 재벌 하이틴 스캔들을 완성했다. 기존 작품과는 다르다고 강조하며 케미 300점을 자신한 이들이 전 세계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3일 오전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감독 배현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창에는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배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담는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빅마우스', '스타트업'을 공동연출한 배현진 감독과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추혜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