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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백상예술대상] '무빙'·김성수 감독 대상, 김고은 '파묘' 4관왕(종합) '무빙'과 '서울의 봄'이 대상까지, 각각 3관왕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 남궁민, 이하늬는 남녀주연상 영광을 안았고, '파묘'는 4관왕을 차지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이날 TV 부문 대상은 '무빙'이, 영화 부문 대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수상했다. 이에 '무빙'은 대상과 극본상, 남자신인상 3관왕을.. 2024. 5. 8.
'밤에 피는꽃' 이하늬♥이종원, 결말도 시청률도 완벽…코믹사극 진수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행복한 결말을 그리는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최종회는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부작임에도 MBC 금토드라마 역대 1위 신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 인기를 증명했다. 이는 12부작 기록으로는 물론, 17부작이었던 이준호, 이세영 주연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을 깬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밤에 피는 꽃'은 축구 중계와 설 명절로 잠시 주춤했지만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금토드라마 최강.. 2024. 2. 18.
이하늬, '밤에피는꽃' 1위 이끈 저력 "출산 후 6개월 만 액션, 보람"(일문일답)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은 MBC가 2021년 금토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8.4%, 수도권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MBC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조여화 역으로 극을 이끈 이하늬의 활약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이하늬는 조신한 수절 과부부터 밤이 되면 담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 복면 히어로까지 1인 2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하늬 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은 "이하늬가 없.. 2024. 2. 18.
'밤에 피는 꽃' 이하늬만?…김미경·박세현, 선 넘는 조연들 '美친 활약' 이하늬와 시어머니 김미경의 고부 케미부터 박세현과 으르렁 워맨스까지, '착붙 케미'가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이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조여화(이하늬 분)는 체면을 중시하는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의 엄격한 가르침 아래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며느리다. 양반댁 체통을 지켜야 하는 여화도 금옥과 만나기만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하는 대환장 고부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회 방송에서 여화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마에서 내리다 흙탕물에 발이 빠졌고, 이판댁 며느리 백 씨 부인(최유화 분)과 비교가 되면서 금옥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이때 여화가 그녀의 눈.. 2024. 1. 31.
[순위표] '외계+인' 2부, 개봉 2주차도 1위 굳건…109만 돌파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14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85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2부는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발한 상상력.. 2024. 1. 22.
[순위표] '외계+인' 2부, 이틀째 1위…예매율 1위 속 주말 흥행 기대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2024. 1. 12.
[종합] "시청률 15% 목표"…'밤에 피는 꽃' 이하늬, MBC 사극 꽃 피운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MBC 2024년 첫 드라마를 연다. 이하늬는 남궁민을 잇는 MBC 사극 영웅이 될 수 있을까.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하늬와 이종원, 김상중, 이기우, 박세현, 장태유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SBS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MBC에 첫 입성한 장태유 감독은 "어렸을 때는 KBS와 MBC 밖에 없었고, 91학번인데 그 때 SBS가 생겼다.. 2024. 1. 12.
[영화리뷰] 믿음의 최동훈 감독…'외계+인' 2부의 짜릿한 재미 기대를 확신으로, 기다린 보람 있는 '외계+인' 2부…1월 10일 개봉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의 범접불가 상상력·호쾌한 액션·매력 넘치는 캐릭터 향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진선규 열연, 인연·멋진 헤어짐의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고 봐도 좋다. 역시 최동훈 감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거야?"라는 놀라움과 함께 영화적인 재미가 극대화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롭고 짜릿한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강력 추천' 영화 '외계+인' 2부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 2024. 1. 9.
MBC, 김남주·김희선·이제훈·이하늬·한석규 품었다…2024 드라마 라인업 김남주와 김희선, 이제훈, 이하늬, 한석규가 2024년 MBC 드라마를 빛낸다. 29일 MBC는 2024년 드라마 라인 업을 공개했다. 김남주, 김희선, 이제훈, 이하늬, 한석규 등 스타들의 복귀와 함께 코믹, 액션, 미스터리, 범죄수사,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예고했다. 2024년을 열 첫 번째 MBC 드라마는 이하늬와 이종원 주연의 '밤에 피는 꽃'이다.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 분)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수절과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복면과부로 낮과 밤이 180도 다른 이중생활을.. 2023. 12. 29.
'유령' 이하늬, '올해의 벡델리안' 선정…독창적 女캐릭터 배우 이하늬가 벡델데이2023 영화 부문 올해의 벡델리안(배우)에 선정됐다. 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는 벡델데이2023 영화 부문 벡델리안에 배우 이하늬가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벡델데이는 미국의 만화가 앨리슨 벡델이 영화 속에서 성평등이 얼마나 균등하게 재현되는가를 가늠하기 위해 만든 '벡델 테스트'를 기초로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의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의미 있는 행사. 특히, 벡델데이2023 영화 부문 올해의 벡델리안은 독창적인 여성 서사와 캐릭터를 구현해 낸 벡델초이스10 작품들 사이에서 선정됐다. 배우 부분은 영화 '유령'에서 박차경 역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이하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하늬는 .. 2023. 8. 15.
[영화리뷰] '킬링로맨스', 이게 뭐지? 이쯤 되면 취향 찾기 미션이다. '내 취향이 맞나' 계속해서 질문을 하게 된다. 분명 누군가는 기발하고 재밌다며 반길테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해 불가능"이라며 외면할테다. 그만큼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문제작의 탄생이다.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한 할머니가 동화를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대재앙 같은 발연기로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한 톱스타 여래는 11년 동안 쉬지 않고 일만 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다가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남태평양 콸라섬으로 떠난다. 그 곳에서 운명처럼 자신을 구해준 재벌 ..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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