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민, 20kg 감량 비포 앤 애프터 "2년 전 사진, 나도 깜짝" 방송인 이정민이 20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은 2년 전 6월, 오른쪽은 23년 6월 지난주 휴가 갔다가 찍은 사진"이라며 "동일인물 맞나 싶고, 다소 충격적이신가요? 네, 동일인물 이정민 맞습니다. 저도 사실 사진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흔두 살의 나이로 늦둥이를 임신한 저는 임신 6개월임에도 체중이 이미 20kg 가까이 불어나버린 상황이었죠"라면서 "과연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막연하게 두렵고, 실제로 출산후에 노력을 참 많이 했던것 같아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나 한번 생겨버린 셀룰라이트는 정말이지 운동과 식단조절로는 관리가 안되더라구요"라면서 셀룰라이트 관리 팁을 전했다. 한편 이정민은 KBS.. 더보기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내연남 가족에 죄송"…무기한 자숙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유부남 셰프 도바 슈사쿠와의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바 씨와의 관계는 보도된 그대로다.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도바 씨의 가족을 슬프고 괴롭게 한 것에 미안하다. 나의 가족, 세 아이들에게도 무릎을 맞대고 미안하다고 했다. 아이들은 미숙한 어머니인 나를 이해하고 인정해줬다"고 말하며 양측 가족을 향해서도 사과했다. 또 히로스에 료코는 "배우 일을 더럽힌 사실과 모든 가족에게 상처를 준 죄 마음에 새기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본 잡지 주간 문춘은 지난 8일 히로스에 료코가 유부남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으며, 기혼자인 두 사람이 지난 .. 더보기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5천만원 기부 "유애나에게 배운 것 실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이해 팬클럽 이름으로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16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애나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가 공개됐다. 아이유는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행복나눔재단에 5천만 원, 국내 소외아동을 위해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미혼모 지원을 위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천만 원,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5천만 원, 총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명은 아이유와 유애나(팬덤명)를 합친 '아이유애나'다. 연예게 대표 기부 천사인 아이유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팬들의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