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다채로운 경험을 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4화에서 임영웅은 기획부터 섭외, 연출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프로듀서로 변신, 지난 3화 방송 말미에 잔잔한 여운을 안겼던 임영웅의 뮤직 필름 '우리들의 블루스' 메이킹부터 소개한다. 임영웅은 뮤직 필름인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해 "LA 기억은 사라지겠지만 촬영한 영상을 통해 당시를 떠올릴 수 있게, 향기처럼 남는 뮤직 필름을 만들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도 전한다. 이외에도 축구 마니아인 임영웅이 한인들과 함께 보여줄 흥미진진한 축구 경기를 비롯해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임영웅표 고급 기술부터 축구공과 하나가 된 모습도 최초 공개된다.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