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자녀 유무를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20분 확대해 12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 17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9회에서는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다섯 번째 날 저녁, 마지막 정보인 자녀 유무를 밝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정보가 자녀 유무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돌싱들의 다양한 사연과 감정을 세심하게 담고자 기존 러닝타임인 100분에서 120분으로 확대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10인은 "1시간 뒤 여러분의 자녀 유무 여부가 공개된다"는 공지 문자를 받는다. 직후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으면서, 모두가 말없이 각자의 일에 집중한다. 그런데, 하림은 점차 표정이 굳어지더니 "너무 긴장된..

'돌싱글즈4' 제롬이 베니타에게 거침없이 직진했다. 10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4' 8회에서는 원하는 사람과 무조건 데이트에 나설 수 있는 '비밀도장 데이트'가 진행됐다. '돌싱하우스' 다섯째 날 아침, 돌싱남녀 10인은 '비밀도장 데이트'가 공지되자 분주하게 움직였다. 원하는 사람에게 도장을 찍으면 무조건 같이 데이트를 나가게 되는 비밀 투표 결과, 리키X하림, 지미X희진이 1:1 데이트를 하게 됐다. 반면 제롬X베니타X톰의 '삼각관계'를 필두로 소라-지수-듀이의 마음까지 복잡하게 얽힌 6인은 모두가 단체 데이트를 하게 됐다. 여섯 돌싱들의 데이트는 남녀가 짝을 지어 서로를 쏘는 '페인트볼 커플 서바이벌'이었다. 톰이 베니타를 먼저 지목했고, 뒤이어 듀이X소라, 제롬X지수가 짝이 됐다. 게임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