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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현5

'인간극장' 전수현·전영랑 부녀, '아침마당' 계기로 한 무대에 소리꾼 부녀 전수현(70), 전영랑(40)이 '인간극장'을 찾는다. 26일~3월1일 오전 7시 50분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은 조금 특별한 아버지, 전수현 씨와 함게 출연한다. 수현 씨는 어릴 적,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친 후, 척추가 휘고 더는 키가 자라지 않았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학교에 다녔고, 중매로 아내 영심(63) 씨를 만나 아들, 딸을 낳았다. 딸 영랑이 너무 예뻐 언제나 딸 손을 꼭 잡고 다녔다고. 노래까지 잘한 딸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것도 수현 씨다. 하지만 딸이 아빠보다 키가 크기 시작하고, 장애인 아버지 때문에 혹시라도 놀림받지 않을까, 늘 딸의 뒤에 서 있었단다. 자라면서 영랑 씨도 그 마음을 알기에 애써 다가갈 수 없었다. 비디오가게에.. 2024. 2. 26.
'아침마당' 전영랑 "척추장애 父, 적극적으로 변해…감사하다" 눈물 가수 전영랑이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설 기획 나도 가수다'로 꾸며졌다. 이날 전영랑, 전수현 부녀는 2승에 도전했다.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은 어려서부터 척추 장애를 앓았고 딸에게 상처가 되고 싶지 않아 딸의 손을 잡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운동회, 소풍, 참관 수업 등에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전영랑이 출연한 오디션도 가지 않았다는 그는 "너무 가고 싶었지만 아빠 때문에 딸이 상처 받을까봐"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전영랑은 아버지와 함께 하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했고, 아버지는 딸의 무대를 응원했다. 이제는 딸 자랑을 여기저기 하고 다닌다고 한다. 전영랑은 "아빠가 달라졌다. 딸로서 못할 짓을 .. 2024. 2. 7.
'아침마당' 전수현x전영랑 부녀, '도전꿈의무대' 추석특집 우승 전영랑, 전수현 부녀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꿈의 무대' 우승은 차지했다. 두 사람은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함께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연소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민요소리꾼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어릴때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영랑에 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라며 "잘 자라준 우리 딸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당신도 울고 있네요'를 열창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25 '아침마당' 전수현x전영랑 부녀, '도전꿈의무대' 추석특집 우승 전영랑, 전수현 부녀가 '아침마당' 추석특집 '도전.. 2023. 9. 27.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장애, 잘 자라준 딸 고마워" '아침마당'에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딸과 한무대를 꾸몄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연소 대통령상을 받은 경기민요소리꾼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이 출연해 "어릴때 높은곳에서 떨어져 허리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영랑에 대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딸"이라며 "잘 자라준 우리 딸 고맙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시절 영랑이를 업고 키웠다. 하지만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영랑이 키가 커졌고 그 이후부턴 손 잡지 않았다. 딸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라면서 "다 털어놓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392 '아침마당' 전영랑父 전수현 "평생 .. 2023. 9. 27.
'아침마당' 전수현 "평생 척추 장애, 딸 전영랑 상처받을까 정체 숨겼다" '아침마당' 전영랑 아버지 전수현 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영랑 아버지 전수현은 장애로 인해 딸의 손 한 번 제대로 못 잡아본 슬픈 과거를 털어놨다. 전수현은 "나는 어릴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 척추가 휘었는데 뼈가 자라니 온 몸이 아팠다. 5학년까지 어머니 등에 업혀 학교 다녔다"며 "이후 얻게 된 딸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다. 영랑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친구들이 나를 보고 놀리기 시작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0982 '아침마당' 전수현 "평생 척추 장애, 딸 전영랑 상처받을까 정체..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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