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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2

'장미단2' 전유진 "父 지병으로 지방에 홀로"…'부친상' 김양, 눈물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이 아버지의 병환을 고백했다. 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45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현역가왕' TOP10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강혜연-윤수현-김양이 '불타는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단2'와 '현역가왕' 멤버들이 각종 최초 고백을 털어놔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 먼저 손태진은 '현역가왕' 멤버들이 지난 3개월간 피, 땀, 눈물을 흘려 이룬 성과에 공감하며 자신 역시 '불타는 장미단' 예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고민을 겪었다고 토로한다. 손태진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녕 이게 맞는 길인가, 정녕 잘하고 있는 건가 자신이 없었다"며 "그때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많이 받았다.. 2024. 2. 19.
'불후의명곡' 양지은x전유진 "나이 16살 차, 케미는 제일 좋아" '불후의 명곡' 양지은과 전유진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양지은은 "제가 90년생이고 유진이가 06년생이라 16살 차이가 난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같은 팀이 되어 동고동락해서 제일 케미가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은 "저는 16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했고 전유진은 "언니 나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승은 저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양지은과 전유진은 두 번째 무대에 나서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했다. 양지은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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