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위기 커플들을 통해 모든 인간 군상을 만나볼 수 있는 연애 프로그램이 찾아온다. '최후통첩-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 27일 오전 진행된 채널S, ENA '최후통첩-지구별 로맨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현무는 "찐 오브 더 찐" "마라맛 아닌 핵불닭맛" "'나는솔로' 스튜디오 버전"이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프로그램에는 이별을 고민중인, 아닌 이별을 목전에 둔 커플들이 출연한다. 스튜디오을 가득 메운 MC들과 연애 오지라퍼들은 이들의 이별을 지지, 혹은 만류하는 역할을 한다. 전현무는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연애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