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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공유, 탕웨이♥김태용 극찬한 영어실력·인성 "따뜻·자상" 배우 공유가 '원더랜드'에서 탕웨이와 호흡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주연의 영화 '원더랜드'에 공유가 가세해 꿈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한국형 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천만 영화 '부산행'부터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이끈 드라마 '도깨비', '82년생 김지영', '밀정', '도가니'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리즈까지. 작품성과 흥행력을 입증한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공유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 특별출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원더랜드' 서비스 안에서 고고학자로 구현된 AI '바.. 2024. 5. 13.
정유미,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 "건강상 이유" 배우 정유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태용 감독,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이 참석했다.   하지만 정유미는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가족의 탄생', '만추' 등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원더랜드'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 2024. 5. 9.
탕웨이·공유→수지·박보검 '원더랜드', 드디어 온다 "6월 개봉 논의 중" '원더랜드'가 6월 개봉을 논의 중이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측은 올해 6월 개봉을 논의하고 있다. 이미 2024년 개봉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원더랜드'는 5월 개봉도 염두에 뒀지만, 시기를 미뤄 6월 개봉으로 가닥을 잡았다. '원더랜드'는 누구나 마주해야만 하는 영원한 이별의 순간, 일상의 모든 빅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떠난 사람을 구현해내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박보검, 수지, 탕웨이, 공유, 정유미, 최우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이 입대 전 촬영을 한 작품이지만, 2022년 제대 한 후에도 꽤 오랜 시간 개봉 일정이 잡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지난해 11월 제44회 청룡영화상에 탕웨이와 박.. 2024. 3. 22.
정유미x이선균 '잠', 손익분기점 달성 이어 100만 돌파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이다. 17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이 오후 4시30분 ㅣ준 누적 관객수 100만 1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잠'은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고, 연이어 100만 관객 돌파까지 이뤄낸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어 영화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극강의 몰입감과 탄탄한 완성도에서 비롯된 작품의 힘으로 성취한 결과다. 영화 '잠'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된 데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됐다.. 2023. 9. 17.
이선균x정유미 '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오펜하이머' 제쳤다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개봉 첫날 79,435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7,543명이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으로, '잠'은 지난 8월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 이후 23일 만에 1위를 차지한 한국 영화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봉준호 감독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 순수한 영화적 힘을 가진, 작고 단단한 보석 같은 영화"라는 극찬을 전해 '잠'의 저력을 예고한 바 있다.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를 .. 2023. 9. 7.
[조이人]② 정유미 "나영석PD와 예능 6년 믿음 있다, 불편함無" (인터뷰)배우 정유미, 영화 '잠' 수진 役 이선균과 4번째 연기 호흡 "'윰블리', 낯간지럽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어, 잠잘 때 가장 행복해" tvN '윤식당'부터 '서진이네'까지, 이제는 나영석 PD 사단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이가 바로 정유미다. 특히 '서진이네'에서는 승진을 하며 이서진과 함께 가게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연기도, 예능도 늘 진심을 다하는 정유미는 인터뷰에서도 나영석 PD 팀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인연을 예고했다. 오는 9월 6일 개봉되는 '잠'(감독 유재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23. 9. 4.
'잠' 이선균 "정유미가 준 확신, 10년 만 방점 찍었다" 배우 이선균이 정유미와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잠'의 유재선 감독, 배우 이선균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 참석한 '잠'의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번 스페셜 GV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김포의 전국 5대 도시에서 진행된 최초 시사회인 동시에 상영 종료 후 GV가 라이브로 동시 중계됐다. 앞서 '잠'에 대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라는 호평을 전했던 봉준호 감독은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후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오는 9월 6일 개봉되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 2023. 8. 28.
'유퀴즈' 정유미 "이서진과 열애설? 최우식·박서준 엄청 놀려" 해명 배우 정유미가 이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정유미는 배우 이서진과 미국에서 농구를 관람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오빠가 LA에 있다고 해서 만났다. 오빠가 농구 티켓을 구해 같이 봤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당시 찍힌 사진에 대해 "(이서진이) '헤어질 결심' 티셔츠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 표정을 봐라, 최우식이랑 박서준이 엄청 놀렸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서진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억지로 끌고 간 게 아니라 가고 싶어 해서 갔다, 그리고 정유미는 남의 얘기를 집중해서 듣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www.inews24.com/view/1625722 '유퀴즈' 정유미 "이서진과 열애설? 최우식·.. 2023. 8. 24.
[영화예고편] '잠' 메인 예고편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2023.08.22 - [movie] - [영화리뷰] '잠' 정유미x이선균, 또 찢었다…현실공포 남긴 극강 연기 [영화리뷰] '잠' 정유미x이선균, 또 찢었다…현실공포 남긴 극강 연기 봉준호 감독 극찬+.. 2023. 8. 23.
[영화리뷰] '잠' 정유미x이선균, 또 찢었다…현실공포 남긴 극강 연기 봉준호 감독 극찬+칸 선택 받은 유재선 감독의 '잠', 유니크한 스릴러 완성 소리부터 색감, 눈빛 속에 담은 긴장감…3장 디테일·개연성은 아쉬워 몽유병, 층간소음 등 일상적인 소재를 잘 활용해 현실 공포감을 높였다. 여기에 배우 정유미와 이선균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더해져 극강의 몰입도를 자랑한다. 이미 칸의 선택을 받은 '봉준호 키드' 유재선 감독의 '잠'이 기대만큼의 유니크함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잠'(감독 유재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을 시작으로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48회.. 2023. 8. 22.
[종합] "봉준호 감독도 소름" '잠' 정유미x이선균, '생활 밀착' 스릴러 "10년간 본 호러 영화 중 최고", "정유미, 이선균 연기에 소름 돋았다" 봉준호 감독도 극찬한 '잠'이 찾아온다. 몽유병, 층간소음 등 현실적인 소재가 공포를 유발하는 생활 밀착형 스릴러 영화의 탄생이다. 1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잠'(감독 유재선)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재선 감독, 배우 정유미, 이선균이 참석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유미는 매일 밤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으로 돌변하는 남편 현수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을, 이선균은 자기도 모르게 벌어지는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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