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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정소민 '엄마친구아들', 촬영 시작…설레는 로코 조합 배우 정해인, 정소민 주연 '엄마친구아들'이 촬영에 돌입했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정해인은 이날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촬영을 시작했으며, 다른 배우들도 순차적으로 촬영에 임한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정해인은 훈훈한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로 변신한다.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이자 아틀리에 '인'의 대표인 그는 실력뿐 아니라 외모, 성격까지 완벽해 모두의 사랑.. 2024. 3. 13.
김지은, '엄마친구아들' 출연 확정…정해인x정소민과 호흡 배우 김지은이 '엄마친구아들'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 김지은이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에 출연을 확정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김지은은 승효(정해인 분)와 석류(정소민 분)의 소꿉친구이자 엄친딸 정모음으로 분한다. 정모음은 열정과 정의로 무장한 119구급대원. 어릴 적부터 꿈이 히어로였던 만큼 구급대원으로서 사람의 목숨을 살린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김지은은 해맑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고 회로를 가진 정모음 캐릭터의 통통 튀는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 2024. 3. 8.
2024 tvN, '케미맛집' 예고…김수현x김지원·정해인x정소민·신민아x김영대 2024년 tvN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김수현,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부터 정해인, 정소민의 '엄마친구아들', 신민아, 김영대의 '손해보기 싫어서' 등이 흥미로운 남녀 케미를 예상케 한다. 10일 tvN이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2024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1, 2회 연속 특별편성으로 2024년 tvN 토일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픽션 사극.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다.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 2024. 1. 10.
정소민, 정해인과 로맨스 성사…'엄마친구아들' 출연 확정 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로 정해인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갯마을 차차차'부터 '일타 스캔들'까지 연이어 성공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자 큰 사랑을 받은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와의 재회로 기대를 모은다. 정소민은 인생을 재부팅 하고 싶은 고장 난 엄친딸 '배석류'를 연기한다. 에너지 넘치고 솔직한 배.. 2024. 1. 3.
정우성, '서울의 봄' 무대인사만 153회 "욕 먹어도 기분 좋긴 처음" 44년 전 군사반란이 일어났던 12월 12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는 김성수 감독, 정우성, 이성민, 정해인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은 영화의 배경이 된 44년 전 군사반란이 일어난 12월 12일로, 영화 속 반란군을 제외한 진압군 3인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김성수 감독은 "이렇게 큰 호응을 해주셔서 행복하다"라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153번째 무대인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12일이다. 44년 전 바로 오늘 실제로 일어난 일을 영화로 보게 되는 건데, 자막을 보시면.. 2023. 12. 13.
[순위표] 700만 뚫은 '서울의 봄', 모두가 원하는 '정우성 첫 천만' '서울의 봄'이 700만을 뚫고 천만을 향해 뜨겁게 돌진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9만768명의 관객을 모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6만2,679명이다.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흥행 TOP2에 등극한 '서울의 봄'은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되는 20일까지는 대적이 될 만한 신작이 없고,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천만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나란히 천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큰 관심사다. 데뷔 30년.. 2023. 12. 12.
[영화리뷰] '서울의 봄', 극찬 안 아깝다…모두가 꼭 봐야할 최고의 역작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 11월 22일 개봉…'극장의 봄' 만들 수작 탄생 한국 영화 최초 12.12 군사반란 담아…긴장+재미+의미 다 잡았다 황정민·정우성·이성민→특출 정만식·이준혁·정해인…소름돋는 연기 향연 결말을 알고 보는데도 속절없이 빨려든다. 이렇게 촘촘하고 긴장감 있게 그려낸 '서울의 봄'이라니.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를 너무나 훌륭하게 영화로 탄생시킨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능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꼭 극장에서 봐야 할,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수작의 탄생이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신군부가 권력을 잡게 된 계기가 된 12.12 군사반란을 한국영화 최초로 다.. 2023. 11. 10.
정해인, '동갑' 황광희 사과에 화답…"임시완과 같이 봐요" 배우 정해인이 방송인 황광희의 사과에 댓글을 남겼다. 16일 황광희는 정해인의 SNS에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황광희는 절친 임시완과 함께 '핑계고'에 출연해 정해인을 언급했다. 두 사람이 단짝이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얘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 미친 것 아니냐"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광희는 정해인의 계정을 찾아가 "오늘 핑계고에서 시완이와 정해인 님 여행 이야기를 하던 중 저도 흥분한 나머지 '시완이가 정해인이랑 여행 다녀왔다'며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해인 님께 '정해인'이라 해서 영상을 보는 내내 '님'을 붙여 말하지 못한 것에 마음이 쓰여 이렇게 댓글로 인사와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뒤늦게 댓글을 발견한 정해인은 "안녕하세요! 아이구. 안 그래도 같은 동갑이라 .. 2023. 9. 17.
D.P. 시즌3?…한준희 감독 인터뷰 "고민할 수 있지만, 내 뜻대로 결정 안돼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리즈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시즌3 제작 여부를 묻자 선뜻 결정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시즌1 때부터 4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열심히 했던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으려 했고, 많은 분께 조금 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작품을 마무리했다. 시원섭섭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D.P.'는 지난 2021년 8월 말 첫 시리즈 공개 이후 많은 이들로부터 작품성은 물론 군 관련 부조리 문제를 잘 담아낸 드라마라고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28일 공개된 두 번째 시리즈 또한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 감독은 시즌3 여부에 대해 "시즌3까지는 아직 작가님과.. 2023. 8. 2.
[순위표] 이준호x임윤아 '킹더랜드' 글로벌 3위…'디피2' 5위 '킹더랜드'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7월 24일부터 7월 30일까지 400만뷰, 6천4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보다 2계단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대만, 태국, 멕시코 등 45개국 TOP10 리스트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 2023. 8. 2.
[종합] '디피2', 월메이드의 귀환…정해인→손석구 전할 슬픔·책임감 웰메이드 시리즈 '디피'가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기대감만큼 더욱 무겁고 깊어진 이야기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준희 감독, 배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 김지현이 참석했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1은 2021년 8월, 군인 잡는 군인 'D.P.'(디피)라는 신선한 소재와 그들이 마주한 다양한 청춘들의 이야기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혹은 외면했던 ..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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