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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韓 제작진 "애정 깊은 작품…AI·딥페이크도 활용"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한국인 제작진이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감독·제작 웨스볼,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풋티지 영상 시사회와 시각효과 제작진 'Wētā FX' 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에서, 유인원 '노아'가 의문의 인간 소녀와 함께 전작의 주인공 '시저'의 정신을 되찾아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에 대항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는 'Wētā FX' 팀 소속 김승석·순세률이 각각 시니어 페이셜모델러, 모션캡처 트래커로 참여했다. 김승석 모델러는 "어렸을 때 '혹성탈출' 영화를 보고 반했다. '새로운 시대'는 페이셜모델링 등 기술적인 부분 향상에 .. 2024. 4. 23.
어트랙트·전홍준 대표, '그알' 제작진 고소 "편파방송 없어져야"(공식)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재신CP와 조상연 담당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어트랙트의 법률대리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소속사와 전홍준 대표의 명예를 훼손했기에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19일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은 당시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가처분 소송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열흘 전이었다. 해당 방영분은 '편파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랐고,.. 2024. 4. 18.
'고딩엄빠4' 제작진 "상황 연출 불가능"…출연자 폭언 조작설 반박 '고딩엄빠4' 제작진이 우크라이나 아내를 둔 출연자 이동규의 폭로에 반박했다. 29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4') 제작진은 조이뉴스24에 "제작진이 임의로 상황을 연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고딩엄빠' 제작진은 "촬영 과정에서 출연자와의 미팅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라며 "출연자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이들이 직면한 문제 중 가장 큰 고민을 정하고, 그 고민이 잘 나타나는 평소 생활 그대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VCR 촬영 전부터 촬영 내용에 대해 출연자와 충분히 상의하고 있으며,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함께 고민한다. 편집 후엔 스튜디오에서 출연자가 편집본을 직접 시청하고 MC 및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 2023. 12. 29.
"유재석은 핑계고"…'핑계고', 제작진 사칭 사건에 "사적요구 無, 피해 없길" '핑계고' 측이 제작진 사칭 사건 발생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유재석이 출연하는 '핑계고'로 잘 알려진 유튜브 채널 '뜬뜬' 측은 26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핑계고 제작진'을 사칭하여 마케팅 차원에서 접근하는 사례를 제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뜬뜬' 측은 "'뜬뜬'은 채널 내 사전 공지 없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통한 개인적인 만남, 인터뷰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품추첨을 명목으로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요구하는 경우, △장소 섭외 등을 이유로 '협찬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 △채널에 당첨 사실 공지 없이, 공식 메일 외 다른 메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등이 발생하니 피해 보는 일이 없.. 2023. 11. 27.
연제협 "SBS·'그알', 왜곡·편파·허위보도…제작진 징계하라"(전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편 편파보도 논란에 대해 "제작진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연제협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편파보도로 고통 받을 사건당사자와 오랜 시간 이뤄놓은 우리 대중문화산업의 위상이 이번 방송으로 인해 폄훼되지 않도록 ‘SBS’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 보도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연제협 측은 SBS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하고, 현재 분쟁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 편파, 허위사실을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공분 여론을 조장했고, △기획사의 자금조달 및 수익분배 과정을 도박판으로 재연하여 선량한 제작자들의 기업 활동을 폄하..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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