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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18

'시작가 3천만원' 지드래곤 그림, 경매 취소…"본인 출품 아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그림이 경매 당일 출품 취소됐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러시코퍼레이션은 29일 "아티스트에게 확인 결과, 아티스트 본인이 경매에 출품한 것이 아니다. 해당 작품이 누가 어떤 경위로 출품하였는지에 대해서 아티스트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옥션은 이날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에서 지드래곤의 작품 '유스 이즈 플라워(Youth is Flower)'가 경매될 예정이라고 발렸으나, 당일 취소됐다. 경매 시작가는 3천만원 예정이었으며, 드래곤의 그림이 경매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해당 작품의 유통 경로와 소장자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은 2017년 지드래곤이 제주신화월드 브.. 2024. 3. 29.
지드래곤, 김고은과 열애 부인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가수 지드래곤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지인이 많이 겹쳐 오해를 샀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일본 오사카에서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거나,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에 김고은이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도 퍼지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으로 옮겨 솔로 음반을 준비 중이다. 김고은은 지난 2022년 '제66회 미스코리아 .. 2024. 3. 11.
승리, 해외 파티서 "지드래곤 데려오겠다"…빅뱅 못 놓고 민폐 발언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해외 행사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승리는 케이크의 초를 불고, '굿보이'를 열창하며 몸을 흔들었다. 흥이 오른 승리는 영어로 "내가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 곳에 데려오겠다"고 외쳐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출소 후 클럽 파티 참석, 양다리 해외여행 등 사생활로 입방아에 오른 승리는 이번엔 민폐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팀 동료였던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호언장담 하는 허세성 발언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 것. 지드래곤은 승리의………… https://www.joynews24.com/view/1679353 승리, 해외 파티서 "지드래곤 데.. 2024. 1. 23.
"콘셉트카 타고 VR탑승체험" 지드래곤 등장에 술렁…뜻밖의 행보 최근 마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에서 포착돼 화제다. 지드래곤은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 첫날인 9일(현지시간) 오후 2시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찾아 한국 기업들의 부스를 찾았다. 지드래곤은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의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봇 '볼리'를 살펴봤고, LG전자 부스에서는 콘셉트카 '알파블' 체험을 했다. SK 부스를 방문해 "AI를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또 HD현대 부스를 방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VR탑승 체험을 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등장에 관람객들도 술렁이며 그를 지켜봤다고.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라스베이거스를 찾았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CE.. 2024. 1. 10.
[종합] 지드래곤, YG 떠나 갤럭시 이적…"마약근절재단 설립, 2024 컴백"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1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며 마약 근절을 위한 재단 설립을 알렸다.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권지용-GALAXY CORP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의 소속사 이적을 공식화했다. 조성해 이사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지드래곤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 권지용 님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단순 소속사 관계를 넘어 파트너, 동반자 관계로 세상에 없었던 일, 하지 못했던 일들에 도전해 나갈 것이다.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 https://www.joynews24.com/view/1668073 [종합].. 2023. 12. 21.
'마약 누명' 벗은 지드래곤, 다시 YG 재계약? "확인 불가"(공식)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과의 재계약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조이뉴스24에 "지드래곤과의 재계약설과 관련, 확인이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설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는 설도 나왔다. 그 사이 지드래곤은 마약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경찰에 출석해 당당한 태도로 조사에 임했고 모든 검사 결과 역시 음성으로 나와 무혐의로 사건 종결됐다. 이후 지드래곤의 YG 재계약설도 함께 불거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7561 '마약 누명' 벗은 지.. 2023. 12. 20.
'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 연예활동 재개, 형으로 기분 좋다" 방송인 박명수가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조심스럽긴 한데 당당하게 이야기하겠다"라며 지드래곤의 마약 무혐의를 언급했다. 전민기는 "경찰이 결국 마약 투약 혐의 없음을 인정했다. 무리한 수사관행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당당히 조사를 받는 지드래곤의 모습 좋았다"라며 "경찰 입장에서도 신고와 제보가 들어오면 조사를 안할 수 없다. 대신 아무 증거 자료 없이 언론에 나오는 게 문제다. 그로 인해 지드래곤은 상처를 받고 물질적 엄청난 손해를 보는데 이건 누가 책임지냐"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 https://www.joynews24.com/view/1666090 '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 연예활동.. 2023. 12. 15.
"내 기준 확고" 지드래곤, 마약 의혹 벗나…경찰 수사 마무리 단계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길 방침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 수사에 대해 "객관적 검증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종결해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 A(29)씨의 진술을 토대로 권씨가 지난해 12월 해당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드래곤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 및 국과수 모발, 손발톱 정밀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부터 수 차례 "마약 투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자진 출석을 요청했고 모발과 손톱, .. 2023. 12. 11.
'마약 수사 계속' 지드래곤, "난 누굴까요" 의미심장 게시물…신곡 예고?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이 가수 활동을 재개할까. 지드래곤은 28일 밤 자신의 SNS에 "전 누굴까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1분가량 짧은 영상을 올리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영상에는 지드래곤은 2017년에 발매된 '아웃트로(OUTRO). 신곡(神曲) (Divina Commedia)'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곡이 포함된 '권지용' 앨범은 톱스타 지드래곤이 아닌 인간 권지용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인트로 권지용'은 자신을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는 대중에게 날리는 직설적인 일침이, 타이틀곡 '무제'는 연예인이라는 위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잃었던 아픈 경험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 수록된 마지막 트랙 '아웃트로'는 '난 문제가 아냐/문제의 답이에요.. 2023. 11. 29.
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손발톱 음성 판정에 "할말 있지만 입 다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누나 권다미가 울분을 토했다. 21일 권다미는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이 손발톱 정밀검사에서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뉴스 기사를 공유하며 "아이고 할 말 하고 싶지만… 입 다물"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권다미는 또 경찰이 '부실수사'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내용의 뉴스를 공개하며 "예 그러게요"라고 공감했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지드래곤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통보했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상 마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고, 지.. 2023. 11. 21.
지드래곤 모발검사도 음성…연예인 마약 수사 난항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이 모발 정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이 이선균에 이어 마약 혐의 입증에 실패하면서 '무리수 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지드래곤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뒤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인천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지드래곤의 손톱, 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모발 감정 결과만 먼저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상 마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고, 모발과 손, 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간이 시약 검사는 일반적으로 10일 이내에 .. 2023. 11. 20.
지드래곤, 마약 의혹 직접 부인 "제모한 적 없어...과도한 몸동작은 유연해서"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3일 지드래곤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마약을 한 적이 없다며 "마약을 투약한 적도 누군가에게 주고 받은 적 또한 없기 때문에 몸에서 만약 마약 성분이 검출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서에 자진 출석한 것에 대해 "내가 나 자신을 제일 잘 안다.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빨리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자진 출석 당시 지나치게 여유로운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됐다. 그는 "사실 좀 경황이 없었고, 나 또한 사람인지라 긴장도 많이 했었다. 오히려 그런 조롱이라는 무분별한 표현에 의한 악의적인 기사 보도 내용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에서 밤낮으로 수사에 임하는 경찰분들께 오히려.. 2023. 11. 14.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아주 소설을 쓰네" 마약 혐의에 분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분노를 드러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지드래곤의 노래인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넣었다. 해당 곡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내 소문은 무성해.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오늘의 가십거리는 또 뭔데", "하루도 잠잠할 수가 없어 왜 난 왜" 등의 가사가 담겨져 있다. 권다미가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관련 추측성 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드래곤이 조사를 앞두고 온몸을 제모했고 결국 손톱을 채취해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는 내용이 보.. 2023. 11. 11.
지드래곤, "웃다가 끝난" 첫 경찰조사→SNS 심경 고백 "사필귀정"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첫 경찰조사를 마친 후 SNS에 심경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글귀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는 뜻풀이까지 담겼다. 이날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4시간여의 조사를 마쳤다. 취재진 앞에 서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음을 알린 지드래곤은 "이제부터는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부디 결과를 빨리 입장 .. 2023. 11. 7.
"마약 투약 안했다"는 지드래곤, 오늘(6일) 경찰 자진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강력 부인한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자진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 지드래곤은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마약 투약 혐의 제기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지드래곤이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마약 혐의로 배우 이선균을 입건한 후 강제수사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을 특정해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며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다"라고 마약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지드래곤의 .. 2023. 11. 6.
경찰 "이선균·지드래곤 외 마약 사건 추가 연예인 없다" 경찰이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이 연루된 마약 사건과 관련 추가로 수사 중인 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현재 관련 수사 대상자는 10명으로, 이선균을 포함해 5명을 입건했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 단계"라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수사 선상에 오른 연예인이 더 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입건 외에 다수 연예인이 추가로 붙잡힐 것이란 '마약 지라시'가 돌았다. 경찰 관계자는 "(지라시 관련)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이 들어온 건은 없다"고 말했다. - 경찰은 현재 이선균과 지드래곤, 유흥업소 실장 A씨, 의사와 유흥업소 종업원 총 5명을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입건했다. 재벌가 3세·작곡가.. 2023. 10. 30.
지드래곤, 마약 혐의 부인 "투약 사실 없다, 조사 성실히 임할 것"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를 부인했다. 27일 지드래곤은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를 통해 "나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힌다"라며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는 이선균과 별건으로 따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약한 마약의 종류와 투약 횟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조만간 시약 검사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joynews24.c.. 2023. 10. 27.
'마약 혐의' 지드래곤, 인터뷰 다시 보니…불안+횡설수설 유아인 떠올라 그룹 빅뱅 지드래곤(지디, 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연예인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선균의 마약 투약과는 별건으로, A씨는 지드래곤으로 밝혀졌다. 이에 지드래곤의 최근 1년여간의 인터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한 패션 매거진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고 큰 제스처를 취하거나 문장을 띄엄띄엄 끊어 말하고 있다. 말투 역시 이전과는 다르다. 또 다른 행사장에서도 어눌한 말투와 눈을 크게 뜨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과 비슷하다는 반응. 여기에 더해 인………… https://w..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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