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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삼달리' 신혜선 "용필삼달 결혼해 아웅다웅 살았으면"(일문일답) 배우 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조삼달(신혜선 분)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조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혜선은 하루아침에 꿈과 명예를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사진작가 조삼달 역을 맡아 현대인의 애환을 담은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조용필을 향한 애틋한 감정 연기는 물론 이야기에 따른 삼달의 감정 변화를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남다른 캐릭터 소.. 2024. 1. 22.
지창욱x도경수, '조각도시'로 뭉칠까 "긍정 검토 중"(공식) 배우 지창욱과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조각도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지창욱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조각도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도경수 소속사 컴퍼니수수 측 역시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이 송두리째 조작돼 나락에 떨어지자 지옥에서 돌아와 벌이는 핏빛 복수극으로, '발신제한' 김창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또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와 영화 '범죄도시4' 오상호 작가가 집필한다. 지창욱은 삶이 조작돼 지옥으로 떨어졌다가 자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펼치는 남자 역을, 도경수는 사람들의 삶을 조각해 현실지옥을 만들어내는 악역 설계자 역을 제안받았다. 지창욱은 오.. 2023. 11. 13.
'최악의 악', 9월 27일 공개…지창욱X위하준 강렬한 변신 지창욱, 위하준 주연의 '최악의 악'이 오는 9월 27일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오는 9월 27일 공개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지창욱(준모)이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최악의 악'의 분위기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0년대 강남의 레트로한 비주얼은 물론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 연합을 이끄는 위하준(기철)과 마약 수사를 위해 잠입한 지창욱이 강남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지창욱은 마약수사를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2023. 8. 15.
[뮤지컬리뷰] '그날들', 10년의 뚝심…공연 지켜보는 故김광석 영정사진 강산이 바뀐다는 10년동안 한 자리를 지킨 작품이 있다. 척박한 대한민국 창작뮤지컬 시장에서 10년을 견디고 버틴 '그날들'이 주인공이다. 10년이란 시간동안 여섯번의 시즌을 맞이한 '그날들'은 그 자체 만으로도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날들'은 이제 다음 10년을 향해 나아간다.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故김광석의 명곡과 함께 엮어낸 주크박스 뮤지컬. 뮤지컬 시상식 11개 부문 최다 석권은 물론이고 누적 관객 수 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0주년 기념공연에는 초연부터 육연에 이르기까지 '그날들'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유준상을 비롯해 이건명, 오만석, 엄기준, 오종혁, 지창욱, 김건우, 영재, 김지현, 최.. 2023. 8. 3.
지창욱x신혜선, '웰컴투 삼달리' 출연 확정…'로코장인' 완벽 짝꿍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 출연 확정을 알렸다. JTBC 드라마 첫 출연이다.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는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 '용필'과 다르게, 개천을 떠나 멋들어지게 승천했던 용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른이 돼도 여전히 여리고 미숙한 인물들의 인생에 주어진 힐링 타임이 시청자들에게도 정답고 포근한 정(情)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고를 일으키는 따뜻한 감동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연출력과 필력을 선보여온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의 권..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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