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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12

'외계+인' 2부, 도술+와이어·기차·엔딩…짜릿한 액션 BEST3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외계+인' 2부(각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제공·배급 CJ ENM)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고려 시대에서 펼쳐지는 무륵(류준열) 분, 이안(김태리), 능파(진선규)의 다채로운 액션이다. 1부의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는 동시에 극에 유쾌한 리듬감을 더한다. '이안'은 권총과 더불어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맹인 검객 .. 2024. 1. 15.
[순위표] '외계+인' 2부, 이틀째 1위…예매율 1위 속 주말 흥행 기대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2024. 1. 12.
[SBS연기대상] "故이선균에 상 바친다"…이제훈·김태리, 공동 대상[종합] '2023 SBS 연기대상' 이제훈 김태리가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MC 신동엽 김유정 진행 속 '2023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2023 SBS 연기대상' 대상은 '모범택시2' 이제훈, '악귀' 김태리가 공동 수상했다. 스튜디오S 한정환 대표는 "심사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치열하게 토론하며 심사에 임했다. 하지만 이번에 저희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결론에 동의했다"며 공동 대상 배경을 밝혔다. 김태리는 "결코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음은 끝까지 함께 한 동료 덕분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했던 작품이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행복하다. 이 큰 상은 동료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리는 .. 2023. 12. 30.
[종합] "후반작업만 1년반" 류준열x김태리 '외계+인' 2부, 재평가 받을까 2022년 여름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던 '외계+인' 1부는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최종 스코어 153만 명에 그쳤다. 그리고 1년 반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1월 '외계+인' 2부가 돌아온다. 아직도 후반작업이 남았다고 할 정도로 최종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재평가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2023. 11. 22.
유해진x김희선 로코맛 '달짝지근해', 드디어 100만 돌파 '달짝지근해: 7510'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올해 여름 한국영화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비공식작전'에 이어 4번째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달짝지근해: 7510'의 흥행 요인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빵빵 터지는 유해진표 말맛 개그에 대한 높은 만족도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리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카메오의 등장까지 다양한 영화적 매력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 2023. 9. 2.
'경이로운소문2' 조병규, 악귀 강기영에 먹힌 진선규 혼 찾나…결말 관심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가 '절대 악' 진선규의 내면에 들어가면서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 11회, 12회는 마주석(진선규 분)이 결국 필광(강기영 분)을 죽이고 그의 힘까지 모두 흡수해 완전한 악이 되는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모두를 구하기 위해 더 단단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마지막 한 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은 마주석(진선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이 한 몸이 되어 완전한 악이 탄생한 끝장전으로 시청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소문(조병규 분)은 "지금 가장 멈추고 싶은 건 마주석일 것".. 2023. 9. 1.
[영화예고편] '달짝지근해' 본 예고편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변화로 뒤덮이기 시작하는데... OMG 세상에 이런 맛이!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2023.08.08 - [영화] - [종합] 달달하고 사랑스러운데 웃긴 '달짝지근해', 힐링 그 자체 [종합] 달달하고 사랑스러운데 웃긴 '달짝지근해', 힐링 그 자체 배우 유해진이 김희선과 첫 코믹로맨스로 돌아왔다. 재미는 기본이고 제목처럼 달짝지근하고,.. 2023. 8. 8.
[종합] 달달하고 사랑스러운데 웃긴 '달짝지근해', 힐링 그 자체 배우 유해진이 김희선과 첫 코믹로맨스로 돌아왔다. 재미는 기본이고 제목처럼 달짝지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마음 속은 또 따뜻해진다. 행복한 감정을 모두 다 느끼게 만드는 '달짝지근해'다. 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은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으로 요상한 맛을 보여줄 치호 역을 맡아 첫 코믹로맨스에 도전했다. 또 김희선은 무한 긍정 에너지를 지닌 톡.. 2023. 8. 8.
'경소문2' 진선규, 악귀 선포…강기영, 조병규 첫 맞대결 패배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완전 흑화돼 악귀가 됐다. 6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4회는 나적봉(유인수 분)이 각성과 함께 카운터로서 첫 악귀 사냥에 성공했고, 도하나(김세정 분)와의 첫 매치업에서 패배한 겔리(김히어라 분)가 한쪽 눈을 잃는 모습이펼쳐졌다. 소문(조병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은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본격적인 매치업이 성사됐다. 소문과 필광은 막강한 힘으로 염력 육탄전을 펼쳤고, 필광이 "역시 기대했던 대로 설레네?"라는 감탄을 터트릴 만큼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필광은 기습적인 염력으로 소문을 옴짝달싹 못 하게 옭아맨 채 도발했다. 이에 분노한 소문은 "내가 꼭 널 잡겠다고 약속했어"라면서.. 2023. 8. 7.
[종합] '경이로운 소문2', '악에 받쳐' 돌아온 조병규표 히어로 통할까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조병규가 막중한 책임감에 '악에 받쳐' 연기했다. 시즌7까지 가고 싶다는 출연자들의 바람대로, 이번 시즌이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까. 2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 유선동 감독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지난 2021년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2023. 7. 21.
[종합] "안 블록버스터라 좋아" 유해진♥김희선, 천사표 '달짝지근해' 천사만 모였던 최고의 현장, '달짝지근해'가 여름 극장가에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유해진의 첫 코믹 로맨스 도전작이기도 한 '달짝지근해'가 '안 블록버스터라 더 좋은'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한 감독,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은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으로 요상한 맛을 보여줄 치호 역을 맡아 첫 코믹로맨스에 도전한다. .. 2023. 7. 14.
'킹더랜드' 임윤아x이준호, 진선규와 훈훈 '공조'…빛나는 비하인드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의 화기애애한 '킹더랜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측은 27일 웃음꽃이 피어오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극 중 연애 초보 구원의 연애코치가 되어준 경찰 진선규와 함께 찍은 '헤르메스'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진선규는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구원(이준호 분)을 위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연애 경험담으로 시청자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드라마 속 구원과 경찰처럼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는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이 흥미를 돋운다. 잠깐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선규가 출연한 데는 임윤아의 공이 혁혁했다고. 앞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킹더랜드'..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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