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여자 입주자들이 직접 짠 데이트 코스로 두 번째 공식 데이트에 나선다. 7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오케이"라는 의미심장한 한 마디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지민은 이날 이전과 달리 뚝딱이는 모습으로 러블리함의 진수를 뽐낸다. 적극적이면서도 숨김없는 표현 방식으로 스피디한 '썸'의 주축이었던 김지민은 "심장이 막 두근 거린다"라고 상기된 얼굴을 보이는가 하면, 수줍음 속 "마음 닫아두지 마"라고 김지민 만의 사랑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미는 '하트시그널4'의 공식 힐러다운 데이트 코스로 상대방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인다. 가장 이주미스러운 방식으로 숨겨왔던 속마음을 이야기한 이주미는 데이트의 마지막까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살면서 이렇게 용기 내 본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