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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장애2

'아침마당' 전영랑 "척추장애 父, 적극적으로 변해…감사하다" 눈물 가수 전영랑이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밝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설 기획 나도 가수다'로 꾸며졌다. 이날 전영랑, 전수현 부녀는 2승에 도전했다. 전영랑의 아버지 전수현은 어려서부터 척추 장애를 앓았고 딸에게 상처가 되고 싶지 않아 딸의 손을 잡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운동회, 소풍, 참관 수업 등에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전영랑이 출연한 오디션도 가지 않았다는 그는 "너무 가고 싶었지만 아빠 때문에 딸이 상처 받을까봐"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전영랑은 아버지와 함께 하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했고, 아버지는 딸의 무대를 응원했다. 이제는 딸 자랑을 여기저기 하고 다닌다고 한다. 전영랑은 "아빠가 달라졌다. 딸로서 못할 짓을 .. 2024. 2. 7.
'아침마당' 전수현 "평생 척추 장애, 딸 전영랑 상처받을까 정체 숨겼다" '아침마당' 전영랑 아버지 전수현 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영랑 아버지 전수현은 장애로 인해 딸의 손 한 번 제대로 못 잡아본 슬픈 과거를 털어놨다. 전수현은 "나는 어릴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 척추가 휘었는데 뼈가 자라니 온 몸이 아팠다. 5학년까지 어머니 등에 업혀 학교 다녔다"며 "이후 얻게 된 딸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다. 영랑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친구들이 나를 보고 놀리기 시작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0982 '아침마당' 전수현 "평생 척추 장애, 딸 전영랑 상처받을까 정체..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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