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정인선 주연의 'DNA 러버'가 8월17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이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최시원은 IQ, EQ보다 '사회적 지능'이 뛰어난 '심병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오타쿠 기질이 충만한 '이로운 유전자 센터' 연구원 한소진 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