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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우승2

[종합] 정훈희X라포엠, '불후의명곡' 최종 우승…빅쇼 완성 완벽한 '미인' 정훈희와 라포엠이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정훈희와 라포엠은 마지막 무대에 나섰다. 이들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준 정훈희와 라포엠에 기립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마이클리는 "이 무대를 보고 한국에 온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꼈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김준현은 "이 무대가 피날레가 되면서 빅쇼가 됐다. 완벽한 마무리였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정훈희와 청룡영화상 축하무대에 선 바 있는 라포엠은 "다시 한번 선생님과 .. 2023. 11. 11.
[종합] '불후의 명곡' 구창모, 첫 경연 출연에 최종 우승 "전원 기립" '불후의 명곡' 구창모 안신애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실력 있고 유망한 후배 가수가 자신의 스타 선배와 함께 ‘꿈에 그려왔던 협업 무대'를 펼쳐내는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번째 무대 주인공은 바다와 조권이었다. 1세대 아이돌 S.E.S 바다와 2세대 아이돌 2AM 조권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든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더한 가창력으로 높은 음자리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고유진과 윤성이 만나 파워풀한 록 보컬이 인상적인 협업을 펼쳤다. 2000년대 록 발라드의 제왕 고유진과 하드록 보컬로 극강 고음을 자랑하는 최강 로커 윤성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202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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