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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오늘(14일) 5차 공판…의사들 증인 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5차 공판이 열린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 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에 대한 다섯 번째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공판에는 유아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 두 명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지난달 16일 열린 네 번째 공판에서는 헤어 유튜버 A씨가 증인으로 참여했다. A씨는 지난 1월 21일 유아인, 최씨 등과 함께 한 미국 LA 여행에서 유아인으로부터 대마 흡연을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유아인은 법원에 들어가면서 취재진을 향해 "혐의를 부인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마취를.. 2024. 5. 14.
박수홍, 5월 형수 '명예훼손' 재판 출석…비공개·신변보호 요청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 이모씨의 명예훼손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26일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조이뉴스24에 "오는 5월 10일 예정된 재판에 박수홍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며 "증인신문 과정에 대해 비공개,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지인들이 모인 SNS 단체대화방에서 박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은 공판에 출석해 형수 이씨의 혐의와 관련된 증언을 할 예정이다.   이씨를 포함한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 매니지먼트 회사를 경영하며 48억 가량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1심 재판부는 친형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며, 이씨는 공모관계가 밝혀지지 않아 무죄를 선.. 2024. 4. 26.
[포토] '필로폰 투약' 남태현, 재판서 "잘못 인정"…서민재 개명 "새 출발"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첫 재판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는 19일 오전 10시3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태현과 서민재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2022년 8월 공모해 필로폰 0.5g을 45만원에 매수,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술에 타 마셨다. 또 남태현은 같은 해 12월 주거지에서 필로폰 0.2g 술에 희석해 마셨다"라고 공소사실을 밝혔다. 남태현과 서민재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서민재가 '서은우'로 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서민재 측 변호인은 "최근 법원의 개명 결정이 있어 인적사항을 신고한다"며 재판부에 서류를 제출했다. 서민재는..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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