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1 하이브·SM·에스파 윈터까지…연예계 덮친 '칼부림 협박' 몸살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 연예기획사들이 때아닌 '칼부림 예고'에 몸살을 앓고 있다. 경찰은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에 추적에 나선 상태다. 지난 8일 하이브를 상대로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방시혁 의장이 꼭 있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을 일으켰다. 용산경찰서는 신고 접수 이후 사옥 주변을 수색했으나 흉기 소지자는 찾지 못했다. 하이브 정문에는 사옥 보안 강화를 위해 출입 통제문이 붙어 있으며 직원들은 건물 후문으로 돌아서 출입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글 작성자를 추적 중에 있다. 또 지난 7일에는 한 네티즌이 8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곧 삭제됐으나 이를 목격한 팬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 2023.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