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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2

뉴진스 측, 칼부림 예고글에 "강화된 안전대비대책 준비, 수사 협조"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팬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일식도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해당 게시글을 캡처해 공유하며 신고를 독려했고, 일부 팬들은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소..

ent 2024.06.25

하이브·SM·에스파 윈터까지…연예계 덮친 '칼부림 협박' 몸살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 연예기획사들이 때아닌 '칼부림 예고'에 몸살을 앓고 있다. 경찰은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글에 추적에 나선 상태다. 지난 8일 하이브를 상대로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방시혁 의장이 꼭 있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을 일으켰다. 용산경찰서는 신고 접수 이후 사옥 주변을 수색했으나 흉기 소지자는 찾지 못했다. 하이브 정문에는 사옥 보안 강화를 위해 출입 통제문이 붙어 있으며 직원들은 건물 후문으로 돌아서 출입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글 작성자를 추적 중에 있다. 또 지난 7일에는 한 네티즌이 8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곧 삭제됐으나 이를 목격한 팬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

ent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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