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왕자에 안성맞춤", "분량 짧지만 큰 임팩트, 중요한 역할"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박서준의 강렬한 존재감과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7일 오전 '더 마블스'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기자 간담회가 화상으로 진행됐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배우 박서준의 첫 마블 입성작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마블스'는 MCU 역사상 최악의 빌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