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데뷔, 아이돌 출신 배우 문희'크래시' 막내 형사 어현경 역 눈도장 '크래시' 속 예쁜 막내 형사, '방과 후 전쟁활동'의 사격 에이스. 배우 문희는 두 작품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제대로 각인이 됐다. 알고보면 문희는 2015년 데뷔한, 9년차 아이돌 출신 배우다. 2015년 깜찍 발랄한 콘셉트의 걸그룹 마이비로 첫 무대에 올랐다. 이어 2017년 보너스베이비로 재데뷔했지만 대중의 기억 속에 각인되지 못하고 잊혀졌다. 그리고 2019년 '기적소녀'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어쩌다 가족'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에 출연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조이뉴스24에서 ENA '크래시' 종영 인터뷰로 만난 문희는 "아이돌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당시 나는 노래와 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