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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생활2

[고화질-포토]故방실이, 17년간 투병생활 끝 별세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의 빈소가 20일 오후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해 활동하며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뭐야 뭐야' 등으로 인기를 누렸고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며 활동해왔다. 고인은 2007년 6월 과로와 몸살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뇌경색 증세로 지난 17년간 투병생활을 해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8963 [포토]故방실이, 17년간 투병생활 끝 별세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의 빈소가 20일 오후 인천 강화.. 2024. 2. 21.
故 윤정희, 오늘(19일) 1주기…시대 풍미했던 은막스타 '1세대 트로이카' 故 윤정희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1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 19일 1주기를 맞는다. 故 윤정희는 2010년 전후부터 10여년 넘게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었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씨와 함게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해왔다. 윤정희는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1967년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무려 7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미모와 스타성을 겸비한 윤정희는 문희, 故남정임과 함께 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1973년 돌연 프랑..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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