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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12

[조이NOW] 주호민 부부, '자녀 학대' 심경 고백…특수교사 A씨 항소 예고 웹툰작가 주호민 부부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녀 정서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특수교사 A씨 유죄 판결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주호민과 아내 한수자 작가는 지난 4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특수교사 A씨 판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9단독(판사 곽용헌)은 지난 1일 특수교사 A씨에게 1심 유죄 판결(선고유예)을 내렸다. A씨는 2022년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 죽겠다, 정말 싫어"라고 발언해 정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호민 부부는 아들 책가방에 녹음기를 몰래 넣어 녹취한 행동 등으로 대중의 비판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주호민 아들의 특수한 상황(자폐 스펙트럼 장애 등)을 인정해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과 A씨의 학대를 인정했다. 웹툰작가 주호….. 2024. 2. 5.
[퇴근길이슈] 주호민 특수교사·이효리 어머니·오영수 징역1년 구형·랄랄 혼전임신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거둔 이유, 물질적 보상+거짓 사과문 요구" 웹툰 작가 주호민이 1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같은 날 열린 1심 판결에 대한 소회 및 자폐 증세가 있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인 심경을 전했습니다. 주호민은 논란이 커진 뒤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특수교사 A씨를 선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이를 돌연 철회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주호민은 "우리는 선처 쪽으로 가닥을 잡고 만남도 요청했으나 이는 거부당했다"며 ".. 2024. 2. 2.
[조이NOW] "물질적 보상·거짓 사과문 요구"…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거둔 이유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증세가 있는 아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 A씨 선처를 철회한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1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통해 같은 날 열린 1심 판결에 대한 소회 및 A씨와 법적 분쟁을 벌이던 심경을 밝혔다. 주호민은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개인 방송으로 입장을 밝히게 된 경위를 밝혔다. 주호민은 각종 논란 및 억측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호민은 아들이 학급에서 바지를 내려 같은 반 여학생이 보게 된 사건에 대해 "아들이 바지를 내린 건 맞지만 여학생이 보라.. 2024. 2. 2.
주호민 "극단적 선택 시도...번개탄 사고 유서 써" 눈물 펑펑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가 1심에서 유죄를 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라이브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1일 주호민은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두어차례 입장문을 냈지만 당시 분위기상 사람들이 전혀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득할 수가 없었다"며 "6개월 동안 재판에만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은 재판 결과에 대해 "아들학대 교사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왔다. 형량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생각.. 2024. 2. 2.
[조이NOW] 주호민 '특수교사' 1심 선고날 복귀…"그간의 일 해명할 것" 웹툰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 아동학대' 1심 선고 당일 라이브 방송을 통한 복귀를 예고했다. 주호민은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내일(1일) 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한다"며 "그간의 일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일 밤 9시 트위치에서 라이브 방송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1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9단독(판사 곽용헌)은 주호민 자녀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주호민 부부는 지난해 7월 A씨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 경기도 용인 소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죽겠어"라며 아동을 정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주호민 부부는 아들에게 녹음기.. 2024. 2. 1.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재판 11월로 연기 "4시간 분량 녹취파일 공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특수교사의 재판이 11월로 연기됐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은 10월 30일로 예정됐던 A씨의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종사자등의아동학대가중처벌) 혐의 4번째 공판기일을 11월 27일로 연기했다. 지난 24일 경기도 임태희 교육감은 자신의 SNS에 "이번 달 30일에서 다음 달 27일로 연기된 4차 공판에서는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몰래 넣어 수업 내용을 녹취한 약 4시간 분량의 파일을 들을 예정"이라며 "아동학대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전체 녹취를 들어야 한다지만,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학생을 지도하는 모든 과정을 담은 녹취를 법정에서 듣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길어지는 재판만큼, 신체적·정서적으로 .. 2023. 10. 25.
法 "주호민 녹취록 전체 공개, 전후사정 파악할 것"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동학대 혐의로 특수교소를 기소한 것과 관련, 법원이 이번 사건의 증거인 녹음 파일 전체를 들어보기로 했다. 수원지법 형사9단독은 28일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특수교사 A씨의 변호인 측은 당시 상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3시간에 달하는 녹음 파일 전체를 다 들어야 한다며 공개 검증을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A씨 변호인 측은 임태훈 경기도교육감의 말을 빌려 주호민 작가 측이 몰래 녹음한 파일에 대한 증거 능력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이에 재판부는 "말하는 뉘앙스나 전후 사정 파악을 위해 변호인이 동의한다면 (전체)파일로 재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위법한 증거 수집 가능성이 있으므로 향후 판결을.. 2023. 8. 29.
주호민 "변호사 사임은 내 요청, 성난 여론 때문 아냐"(전문)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사선 변호사 사임 보도를 반박했다. 주호민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선임 변호인 이틀 만에 '전원 사임'이라는 기사에서 추정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나는 현재 사선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변호사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주호민은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난 후 지인이 소개한 변호사님과 상담을 했고, 사건 파악을 위해 일단 선임계를 제출했다"며 "고민 끝에 변호사님께 이런 사정을 말씀드리고 선임하지 않는 것으로 했고, 감사하게도 흔쾌히 이해해 주시고 이틀만에 사임계를 제출해 주셨다. 그래서 입장문에도 변호사 선임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한 것"이라 바로잡았다. 앞서 주호민은 자폐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 2023. 8. 8.
주호민, 방송가 퇴출 수순…'꼬꼬무' 무편집 후폭풍→'라면꼰대' 불발 웹툰작가 주호민이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똥이 튄 방송가도 '손절'에 나섰다. 웹툰 작가 주호민은 이번 사태 전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꼬꼬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상태였다. '꼬꼬무'가 주호민 무편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 측은 결국 첫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 1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면꼰대 여름캠프' 제작진은 "오는 4일 예정이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방송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무기한 연기됐다. 오는 4일 방송을 앞두고 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는 주호민을 포함해 웹툰작가 김풍과 이말년, 빠니보틀, .. 2023. 8. 1.
주호민, 특수교사 고발 논란에도 '꼬꼬무' 無편집→시청자 항의 빗발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에 휩싸인 웹툰작가 주호민이 '꼬꼬무'에 편집 없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주호민은 지난 27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 MC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주호민은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신고해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SBS 측은 "주호민이 참여한 방송 회차는 지난 6월에 사전 녹화된 것"이라며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와 연관된 내용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 주호민 출연분을 그대로 내보냈다. 방송 후 '꼬꼬무'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를 비판하는 글이 쏟아져 논란이 가중됐다. 주호민은 지난 26일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다... 2023. 7. 28.
'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여론 역풍에도…'꼬꼬무'는 예정대로 아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한 웹툰 작가 주호민이 '꼬꼬무'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주호민은 27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등장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자폐 증상의 아들을 가르치는 특수 교사를 신고하며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는 주호민의 출연이 옳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SBS는 해당 방송분이 지난 6월 사전 녹화됐으며 이번 사안과도 전혀 관련이 없는 만큼, 주호민의 분량을 편집하진 않을 것이라 밝혔다. 앞서 주호민은 자폐 증세가 있는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며 초등학교 특수 교사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A씨는 직위 해제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주호민은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아들의 학교 생활을 녹음했고 그.. 2023. 7. 28.
주호민, 특수교사 고발에 오히려 역풍?…탄원 여론에 SNS 댓글 막았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발한 가운데 특수교사의 무죄를 요구하는 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유명 웹툰작가 A씨가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반 교사를 신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반 교사가 웹툰작가 A씨의 자폐 아들 B군을 학대한 혐의로 직위가 해제됐고,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주호민이 직접 나서 A씨가 자신이 맞으며, 아들을 학대했기 때문에 특수교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9월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이 돌발 행동으로 특수 학급으로 분리됐고, 이후 아들이 매우 불안해 해 몰래 학교 생활을 녹음했다고 밝혔다. 해당 녹음에는 특수 교사가 단순 훈육이라 ..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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