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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5

이범수·이윤진, 결혼 14년만 파경 "이혼 조정 중"(공식)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다른 부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범수 부부는 지난해 12월 이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윤진이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문구를 올리며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던 것.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언팔로우 했다. 당시 이범수 소속사는 "이혼은 아니다"라며 "개인 사정"이라며 말을 아낀 바 있다. 하지만 석 달 뒤인 현재 이혼 조정 신청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윤진은 최근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이며, 이범수는..

ent 2024.03.16

벤, 이욱 이사장과 3년 만에 파경…소속사 "이혼 맞다, 양육권 갖기로"

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벤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벤은 최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전했다. 벤은 지난 2020년 남편인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6월 코로나19로 인해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나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후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욱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 ..

ent 2024.02.29

'이혼' 박지윤 "두 아이 엄마로 홀로서기…진실 아닌 말은 싸우겠다"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파경 이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의 가정사를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안부를 물어오셨는데 오랫동안 답장을 못드려 걱정을 끼친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크라임씬 리턴즈'와 '여고추리반' 촬영 등 근황을 전한 박지윤은 "지친 몸과 마음은 아이들 덕분에 다잡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수많은 말과 글들을 접했다.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고, 사실인것도 있었다. 그리고 나의 지난 날을 내가 다 기억 못하나 싶게 완전히 가공된 것들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그것들을 바로잡고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그 시간들을 통해 지난날의 저를 많이 돌이켜보고..

ent 2023.11.16

박지윤·최동석, 파경 둘러싼 루머에 칼 빼들었다 "강경 대응"

이혼 조정을 신청한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최동석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와 억측에 칼을 빼들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달 30일 법무법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과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나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로 알려졌기에 이혼 소식은 대중들에게도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

ent 2023.11.01

박지윤·최동석, 14년 만에 파경…"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이 지난 30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장법률사무소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고 알렸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 박지윤은 "오랜 시간 저를 비롯해 최동석 씨와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위 사실 유포에 ..

ent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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