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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2

'갑질 논란' 미노이, AOMG와 관계 회복…"피로감 드려 죄송"(전문) 광고 촬영 무단 이탈 및 스태프 갑질 논란으로 홍역을 앓은 가수 미노이가 소속사와 원만히 관계 회복했다. 미노이 소속사 AOMG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미노이와 장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며 원만한 관계 회복을 이뤘다"며 "대중 여러분께 피로감을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AOMG는 "일련의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미흡함으로 소속 아티스트인 미노이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아티스트와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고 촬영 펑크 논란을 빚은 미노이는 지난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에 불참한 일이 없었고 △계약서에는 가짜 도장이 찍혀 있었으며 △계약 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 2024. 4. 11.
[조이NOW] '고려거란전쟁', 드라마vs원작 작가 대립…피로감은 시청자 몫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와 드라마 작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원작 작가의 공개적 비판에 제작진이 수습에 나섰으나, 설상가상 원작 작가가 드라마 초기 기획 단계를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드라마의 인기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둘러싼 분란에 시청자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고려거란전쟁'은 17회 방영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강감찬(최수종 분)과 갈등을 ..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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