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20일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 A씨가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의 사기 피해자 중 한 명은 영화 제작사 대표 A씨로, 4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기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 전혀 무관한 일방적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며 "아티스트와 연루돼 있는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할 것"이라 밝혔바. 아래는 기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