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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26

민희진 측 "애널리스트, 경영권 탈취 의견 無…소설 쓰기 멈춰라" 하이브(HYBE)가 금융감독원(금감원)에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요청한 대상에 외국계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A씨도 포함된 가운데 어도어가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애널리스트 A씨가 증자나 매각 등 경영권 탈취와 관련된 검토 의견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16일 어도어는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떨이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추길 바란다"며 공식입장을 냈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14일 어도어 부대표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매매에 나섰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조사 요청을 담은 진정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 해당 진정서 명단에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외에 A씨도 포함됐다.   하이브는 A씨가 어도어 경영진과 외국계 투자자 미팅 주선.. 2024. 5. 16.
어도어 "하이브, 정당한 대가를 불법 수취로 둔갑" 반박(전문) 어도어 측이 하이브의 반박문에 재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여직원에 대한 심야감사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으려는 하이브의 입장문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힘으로써 더 이상의 논란을 막고자 한다"며 "본 사안은 스타일리스트 업무와 처우에 대한 하이브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일"이라 밝혔다.   어도어 측은 "디자인, 안무, 스타일링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핵심 인재들은 역량에 따라 회사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것 보다 외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한다. 때문에 유연한 보상 체제가 필요하다"며 "어도어 또한 성과를 만들어낸 인재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철학에 기반해, 본 스타일스트 뿐만 아니라 역량이 높은 인재에게 성과에 맞는 높은 .. 2024. 5. 10.
[조이NOW] 민희진의 운명, 31일 판가름…분수령은 '가처분 인용여부' 경영권 찬탈 논란으로 분쟁을 일으킨 하이브와 어도어가 3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다툼을 끝낼 전망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향방 역시 31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는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 뒤 "오늘 이사회는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5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며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요청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은 민희진 대표의 해임이다.     이로써 3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의 운명 역시 결정될 전망이다. 민 대표의 유임 혹은 해임 여부가 결정되는만큼 지난달 말부터 벌어진 약 40일 간의 분쟁 역시 이 자리를 통해 막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게 될 시 .. 2024. 5. 10.
이사회 앞둔 어도어 "하이브,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불법 감사" 어도어가 분쟁 중인 하이브의 감사에 문제 제기를 했다. 10일 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어도어의 이사회를 앞두고, 오늘 새벽까지 어도어 구성원이 하이브 감사팀의 비상식적인 문제제기에 기반한 불법적인 감사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라며 공식입장을 냈다.  어도어 측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일과시간이 끝난 5월 9일 오후 7시경, 어도어의 스타일디렉팅 팀장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어도어 측은 "해당 감사는 5시간 넘게, 5월 10일 자정을 넘는 시간까지 계속되었고, 급기야는 회사 내에서 업무 중이었던 해당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가 노트북은 물론, 회사 소유도 아닌 개인 핸드폰까지 요구하는 등 업무 범위를 넘어선 감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협조하지 않.. 2024. 5. 10.
"뉴진스 지키겠다"…민희진, 하이브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늘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민희진 대표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어도어는 10일 오전 9시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알려졌다.. 2024. 5. 7.
'하이브 경영권 분쟁' 어도어+민희진 대표, 10일 이사회 개최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에서 발발한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어도어 이사회가 오는 10일 열린다. 어도어는 10일 오전 9시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알려졌다.   어도어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이원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서서 "5월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5월 말까지 주주총회가 열릴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사회가 열린 이후 임시주주총회가 열리게 될 시 하이브가 지분 80%를 보유한 지배구조상 임시주총이 열리면 대표이사 해임안이 통과되는 건 막기 어렵게 된다. 이에 어도어 측이 이사회 이후 임시주총에서 내걸 .. 2024. 5. 7.
민희진·어도어 측 "경영권 찬탈=상상일 뿐…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전문)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하이브와의 경영권 갈등에 대해 장문의 입장을 전했다. 어도어 측은 "경영권 찬탈 논란은 하이브와의 지속적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일 뿐"이라며 "하이브는 흑색선전을 멈춰달라"고 주장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또다시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되어 깊은 유감을 전한다"며 "하이브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가장 문제가 된 경영권 탈취 논란에 대해서는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이라며 "근거로 제시한 자료들은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와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이다. 그와 관련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도, 실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2024. 5. 2.
민희진,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응 "적법하지 않아" 하이브(HYBE)가 자회사 어도어에 요구한 이사회 소집이 불발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이날 하이브에 30일로 요청한 이사회 소집에 응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답신을 보냈다. 민희진 측은 "감사의 이사회 소집 요구 권한은 '감사결과의 보고에 필요한 범위로 한정'하고 있어서 감사의 요구는 적법하지 않다"라고 이사회 소집에 응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하이브는 지난 25일 어도어에 대한 중간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30일에 이사회를 개최해달라"는 요청서를 어도어 이사회에 보낸 바 있다.   하지만 민 대표 측근이 장악한 어도어 이사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예견됐다. 주주총회가 열리면 지분율 80%를 가진 하이브가 민 대표을 바로 해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인으로 구성된 .. 2024. 4. 29.
하이브 "민희진, 부대표에 '경영권 탈취 발언, 사담 처리해라' 지시"(전문)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전면 반박했다. 하이브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발언을 두고 농담, 사담이라 말한 것과 관련,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된다"며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다"고 밝혔다.   또 하이브는 뉴진스의 데뷔 홍보를 막았다는 민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2024. 4. 26.
'컴백' 뉴진스, 하이브VS민희진 여파 無…더 힙해진 변신 뉴진스(NewJeans)가 힙하고 스포티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뉴진스는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멤버별 변신이 다채롭다. 다섯 멤버는 단발, 강렬한 컬러, 컬이 강한 펌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모자, 헤어밴드,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나의 정형화된 콘셉트로 규정할 수 없는 뉴진스만의 독창성이 이번 앨범에서도 빛을 발한다.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은 일반반과 위버스반 2가지 버전으로 출시………… https://www.joynew.. 2024. 4. 26.
민희진 "메신저 대화=짜깁기…뉴진스, 죽고 싶던 마음 잠재워줬다" '김현정의 뉴스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최근 불거진 경영권 탈취 논란을 부인하며 뉴진스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하이브는 25일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히며 민희진 대표와 신동훈 VP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했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 2024. 4. 26.
하이브 "민희진, 감사 결과 심각한 주술 경영…인사·직원 채용도 코치" "어도어 사명도 무속인 검토"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관한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가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해왔다"는 입장문을 냈다.   하이브는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하는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했다. 대화록에는 민 대표보다 나이가 많은 무당인 '지영님 0814'가 친족 동생의 혼이 들어왔다며 민대표에게 "언니야"라고 호칭.. 2024. 4. 25.
어도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다…일 잘한 죄밖에 없어"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찬탈을 계획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어도어 법률대리인 세종도 함께 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 음반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저에겐 감사가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예상하지 못했다. 월요일에 갑자기 시작되서 일이 진행됐고, 하이브 PR이 아티스트들에 했던 것보다 더 강도 높은 PR을 느꼈다. 오늘 진실을 이야기 하기 이전에 여러분이 갖고 있는 프레임이 있고, 저는 마녀가 돼있다. 이 프레임을 벗겨드리는 것이 첫번째 숙제이고, 진짜가 무엇인지 말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라고 기자회견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민 대표는 "내가 죽기를 바라나. 내가 갑자.. 2024. 4. 25.
"어도어 빈껍데기로"…하이브, 민희진 고발 "물증 확보" 하이브가 자회사인 뉴진스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다. 25일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25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하이브는 "감사 결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했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이브는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민 대표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시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 2024. 4. 25.
[조이NOW] 하이브VS어도어 난타전…뉴진스 5월 컴백, 어떻게 되나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감사권을 발동하는 등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난타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은 어떻게 될까. 하이브는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고,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를 진행했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 내용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매도하도록 유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즉각 의혹을 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을 데뷔시킬 때 뉴진스를 카피한 것이 본질적인 문제였다며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한 일련의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2024. 4. 24.
어도어 경영진, IR 자료 제작+국부펀드 매각 시도…'脫 하이브' 정황 포착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그의 최측근 어도어 부대표 A씨가 독립을 목적으로 한 IR(기업설명) 자료를 만든 사실이 적발됐다. 22일 하이브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 등은 독립을 목적으로 한 IR 자료 제작 및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을 검토한 정황 등이 감사팀 감사 결과 드러났다. 어도어 부대표 A씨는 공인 회계사 출신으로, 하이브에서 상장 업무도 담당했을 정도로 업계 정통한 인물이다. 올 초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적을 옮겨 민희진 대표와 한 배를 탔다. IR 자료는 통상적으로 상장을 하거나 제3의 외부에서 투자를 유치할 때 만드는 것으로, 감사팀은 이를 두고 어도어가 별도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독립을 꾀한 증거라고 판단했다. A씨는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80%를 어.. 2024. 4. 23.
'하이브 내분에 들끓는 팬심'…컴백 뉴진스·데뷔 아일릿 '찬물'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민 대표는 본질적 문제가 경영권 탈취가 아닌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고 반발했다.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를 전담하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 대해 감사에 착수하고, 사임을 요구했다.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불법적인 독립을 꾀하고, 경영권 탈취를 공모했다는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반면 민 대표 측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을 데뷔시킬 때 뉴진스를 카피한 것이 문제였다며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한 일련의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자, 하이브가 갑작스.. 2024. 4. 23.
[퇴근길이슈] 하이브 감사·브브걸 유정·송하윤 추가폭로·'눈물의 여왕' 0.1%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독립 시도했나…하이브, 감사 착수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시도를 포착해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으며, 22일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이브 감사팀은 22일 어도어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A씨가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려..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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