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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여진구 '하이재킹', 6월 개봉 확정…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일명 '하이재킹'의 위기 상황을 그려낸 영화 '하이재킹'이 6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와 여진구, 그리고 성동일, 채수빈까지 신뢰감을 안겨주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를 불법으로 납치하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여객기 납치 사건이 기승을 부리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하이재킹'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내부에서 상상치도 못한 위기의 상황을 마주한 승무원과 승객들의 모습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 몰입감에서 오는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액션,.. 2024. 2. 28.
하정우·이준호·티파니,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자 확정 배우 하정우와 이준호, 티파니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자로 나선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18일 "배우 하정우와 배우 이준호가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문을 나눠 각각 대상을 시상한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도 이번 골든디스크에서 시상을 맡는다"면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트 '피식쇼'의 이용주·정재형·김민수는 특별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하정우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하정우는 K팝 아티스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조율해 자카르타 행을 택했다. 하정우는 올해 제작한 영화 '리바운드' 개.. 2023. 12. 18.
[종합] '1947보스톤' 하정우x임시완, 실화에 담은 뭉클한 감동 실화의 감동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서윤복의 실화가 뭉클한 여운과 깊은 울림을 안긴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참석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선수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영웅 서윤복 선수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하정우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23. 9. 12.
[영화예고편] '1947 보스톤' 메인 예고편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 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2023.08.29 - [movie] - '1947보.. 2023. 9. 1.
[종합] "속상했다"는 하정우, '1947보스톤' 임시완과 추석엔 웃을까 배우 하정우와 임시완이 강제규 감독과 함께 '1947 보스톤'으로 추석 극장가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앞서 '비공식작전'으로 흥행 실패라는 뼈아픈 결과를 얻어야 했던 하정우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1947 보스톤'으로 이번 추석엔 웃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참석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 2023. 8. 31.
[영화리뷰] 주특기 터진 하정우x주지훈…장단점 확실한 '비공식작전' 어디서 본 듯하다. 소위 말해 '아는 맛'이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들 하지만, 알고 있기 때문에 뻔한 점이 있다. 그럼에도 '비공식작전'은 익숙하기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하정우, 주지훈의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하정우의 연기 스타일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오랜만에 유쾌한 재미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1987년, 5년째 중동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외교관 민준은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20개월 전 레바논에서 실종된 외교관의 암호 메시지를 듣게 된다. 성공하면 미국 발령이라는 희망찬 포부에 가득 찬 그는 비공식적으로 동료를 구출하는 임무에 자원해 레.. 2023. 8. 3.
[종합] '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여름 정조준 유쾌 버디 케미 믿음과 확신의 '비공식작전'이다. 다시 만난 하정우와 주지훈, 그리고 김성훈 감독 조합이 여름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4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훈 감독,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 신선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인간미, 장르적 긴장감까지 겸비한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던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있는 건 배짱 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의 주지훈이 유쾌한.. 2023. 7. 4.
[영화예고편] '비공식작전' 1차 예고편 '비공식작전' 하정우와 주지훈이 고군분투하는 생존 액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화 '비공식작전'이 하정우와 주지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 8월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킹덤'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하정우와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흙수저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가 비공식 작전을 수행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히 담아냈다. 먼저 납치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돈가방을 들고 홀로 레바논으로 떠난 흙수저 외교관 민준은 어떤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작전을 완수하겠다는 굳..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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