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매체에 대해 김히어라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디스패치는 11일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 최초 제보자인 A, B, C, D씨의 증언 녹취 및 취재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A씨는 디스패치를 통해 김히어라가 나무 젓가락에 담배를 끼고 피웠으며, 김히어라가 주변 친구들을 시켜 A씨를 3시간 동안 폭행 당하게 했으며, 김히어라가 불량 서클의 리더였고 청바지를 강매하고 폭언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B씨는 김히어라에게 뺨을 맞았고 가방을 강매당했으며 그녀가 불량 서클의 '대빵'이었다고 주장했고, C씨는 90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며 불량 서클 멤버들에게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디스패치는 "약만 안 했지, 본인 연기 하는 것 아니냐"는 이들의 단체 채팅방 대화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