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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겸2

오메가엑스 "스파이어와 전속계약 해지…강제추행·폭행 인정돼"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폭행과 폭언·강제추행 등이 인정돼 전속계약 해지가 확정됐다. 1일 아이피큐는 "당사는 오메가엑스가 2023년 1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 후 전속계약 해지 및 IP 양도에 대한 3자 합의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3자 합의에 귀책사유를 발생시켜 본안 소송 진행이 필요하다고 판단, 즉각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을 진행했다"며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 결과를 전했다. 아이피큐 측은 "3월 27일, 대한상사중재원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의 처이자 사내이사였던 강모씨의 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 2024. 4. 1.
[종합] "포기 않고 달리겠다"…오메가엑스, 기적 품고 무대로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기적'을 품고 무대로 돌아왔다. 끝나지 않는 분쟁 속,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정규 1집 '낙서(樂서)' 이후 정식 발표하는 앨범이다. 재한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행복하게 멤버들과 활동할 수 있게 해준 것이 팬들이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예찬은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이번 앨범이 기적처럼 느껴..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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