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폭행과 폭언·강제추행 등이 인정돼 전속계약 해지가 확정됐다. 1일 아이피큐는 "당사는 오메가엑스가 2023년 1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 후 전속계약 해지 및 IP 양도에 대한 3자 합의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3자 합의에 귀책사유를 발생시켜 본안 소송 진행이 필요하다고 판단, 즉각 대한상사중재원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을 진행했다"며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 결과를 전했다. 아이피큐 측은 "3월 27일, 대한상사중재원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황성우 대표의 처이자 사내이사였던 강모씨의 폭행·폭언·강제추행·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