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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어워즈2

[종합]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x정선아, 주연상…대상은 '시스터즈' 배우 조승우와 정선아가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주연상의 쾌거를 이뤘다. 대상은 '시스터즈'가 수상했다.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부터 MC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어워즈'의 남자 이건명과 The M.C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열었다. 2023년 국내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뮤지컬 '시스터즈(SheStars!)'에게 돌아갔다. 해당 작품은 일제 강점기 경성, 미8군 무대, 라스베가스 호텔 등 역사 속 다양한 장소들과 시대를 관통했던 사건들을 하이테크 기술을 통해 가장 아날로그적 감성이 풍기는 무대로 선보였다. 또한, 시대의 음색을 그대로 .. 2024. 1. 16.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x최재림x박강현x김준수x홍광호, 주연상 격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조승우와 최재림이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어 김준수(데스노트), 박강현(멤피스), 홍광호(물랑루즈!)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지난 12월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종 후보작(자)를 발표했다. 객석 규모의 구분없이 국내 창작 초연 작품을 후보로 하는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은 뮤지컬 '22년 2개월' '더데빌 : 에덴' '비밀의 화원' '순신' '시스터즈(SheStars!)'가 노 미네이트 되었다. 400석 이상의 극장에서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공연을 후보로 하는 '작품상(400석 이상)'에는 뮤지컬 '멤피스' '물랑루즈!' 'SIX THE MUSICAL' '오페라의 유령' '이프덴'이 후보에 올랐으며, ..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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