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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3

'아침마당' 명진 "어머니 아직 못 만나, 연락 없지만 서운하지 않아" 가수 명진이 아직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5승 가수' 명진은 어려서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할머니가 유언처럼 어머니를 찾으라고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갈비탕집을 하는 어머니를 찾아갔지만, 어머니 곁에 10살 정도 되는 소년이 있었다고. 그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어머니라고 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행복하길 바라고, 할머니에 감사한 마음에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었다는 명진은 "이후 어머니를 만났나"라는 질문에 "다들 궁금해하시는데 결과적으로 만나뵙지는 못했다"라며 ".. 2023. 12. 6.
'아침마당' 한태웅 "'도전꿈의무대' 출연 영광, 미래 농업 대비 필요" 가수 한태웅이 농사를 끝낸 후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2023 왕중왕전'에는 한태웅, 고정우, 최윤하, 명진, 무룡, 최대성이 출연했다. 설운도는 초대가수로 출연해 후배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5승 가수' 한태웅은 '청년 농부'로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소와 염소를 기른 한태웅은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21살인 지금 2만 평에 이르는 벼농사와 소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를 따라 트로트를 불렀던 그는 '농민 가수'가 되었고, 농민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한태웅은 "타작이 끝난 후 이렇게 출연해서 영광스럽다"라며 "올해 자연재해가 많았다. 기후 변화가 심해서 계속 될 것 같다. 미래 농.. 2023. 12. 6.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이자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가 출연해 "아들은 용돈을 안줘도 손자는 용돈을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영운은 "평생 농사를 지었다. 아들 아닌 손주가 농사를 짓는다"라면서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7404 '아침마당' 한영운 "농사짓는 손주 한태웅, 용돈 챙겨줘" '아침마당' 청년농부 한태웅의 할아버지 한영운이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도전 꿈의 무대..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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