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파우(POW)가 멤버 현빈의 발목 부상으로 차기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한다. 21일 소속사 그리드 엔터테인먼트는 "파우 멤버 현빈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신곡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을 접질려 병원에 내원 후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의 진료 결과 족근관절 염좌로 인해 3주간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하고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 또한 전문의로부터 예정되어있던 앨범 발매 및 스케줄의 진행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는 추가 소견도 받았다. 이에 따라 7월로 예정되어 있던 파우의 새 앨범 발매 및 컴백 스케줄은 연기되었다. 컴백 관련 콘텐츠 또한 이번주부터 게시 예정이었으나 해당 상황에 따라 추후 재공지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