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궁아파트2

'콘유' 박서준♥박보영, 과몰입 부르는 연애→결혼사진…부부케미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민성 인스타그램 계정이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주차까지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속 황도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서준과 박보영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민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대지진 이전 황도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유발하고 있다. 특히 황도부부의 연애 시절 모습부터 웨딩 사진, 신혼 집 내부까지 영화에서는 볼 .. 2023. 9. 4.
이병헌 '아파트'·박서준 선택…'콘크리트 유토피아', 여운 남긴 비하인드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TMI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TMI 비하인드는 영탁(이병헌 분)의 '아파트' 가창 장면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방범대의 성공적인 복귀와 함께 잔치를 연 황궁 아파트의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장면은 재난 상황과 맞물려 미묘한 아이러니를 형성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엄태화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모든 리허설 장면도 녹화하여 진행했고, 본편에 리허설 장면이 비교적 많이 사용되었다. 배우들의 모습이 릴렉스하게 담겨 오히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 2023. 8.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