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4' 4월 개봉을 예고했다. 마동석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범죄도시4' 개봉을 4월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범죄도시4'가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토리텔링이 사전 검증된 셈이다. '범죄도시4'가 초청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대중과 가장 폭넓게 교감할 수 있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