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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성추행 2人 "술 마시고 실수, 무례했다" 인정…경찰 자수 DJ소다를 성추행한 20대 일본인 남성 2명이 공개 사과를 한 뒤 경찰 자수했다. 일본 유튜버 미사키 유타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J소다를 성추행한 20대 일본인 남성 2명을 직접 공개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DJ소다를 성추행했다고 자백한 A씨는 "DJ소다에게 무례한 일을 저질러서 죄송하다. 소속사의 평판도 안 좋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말했고, B씨는 "DJ소다에게 힘든 시간을 드려 죄송하다. 뮤직서커스(페스티벌명) 쪽에도 면목이 없다"고 사과했다. 이어 A씨는 "모든 분들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고, B씨 역시 "이 사건으로 여러 가지 시끄럽게 해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를 전했다. 미사키 유타가 "코로나19 이후 겨우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 일본의 엔터.. 2023. 8. 22.
DJ소다, 日 공연서 성추행 주장 "관객들이 가슴 만져, 속수무책" DJ소다가 일본의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DJ소다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끝마쳤는데,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같은 내용은 영어와 일본어로도 함께 게재됐으며, 공연 당시 성추행 피해를 당한 순간의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 DJ소다는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라며 "오늘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해주며 울기도 하는 팬분들도 계셔서 일단 끝까지 마치려고 정말 최..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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