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200회, 윤지성·송가인·김진우 특집 3부작 출격
'개는 훌륭하다'가 200회를 맞아 특집 3부작을 선보인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2019년 1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약 4년간 대한민국 반려 문화를 선도해 왔다. 방송 1494일 동안 381마리의 반려견을 만났다. 4일 선보일 특집 1탄은 '개훌륭'한 산책 챌린지로 진행된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한 후 거리를 인증하면 그 거리를 합산해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챌린지다. 지난 10월 SNS를 통해 챌린지가 오픈된 후 슈퍼주니어, 에이핑크 등 아이돌부터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을 비롯한 스타 반려인들의 참여 인증, 송가인, 세븐틴, 마마무, 더보이즈, STAYC, 츄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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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상, 누구라도 해피엔딩"...'나혼자산다', 10년 가능했던 '찐케미'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웃으면서 명예졸업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는 '나 혼자 산다'가 10주년을 맞았다. 인기와 화제성만큼이나 논란이 많았지만, '위기론'을 극복하고 화려한 전성기를 되찾았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와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키, 코드 쿤스트, 김대호, 연출 허항 PD가 참석해 10주년을 자축했다. 10주년 케이크를 커팅한 멤버들의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다. 전현무는 "10주년이라는 것은 10년째 혼자라는 것이다. 10년째 전회장 맞고 있다"고 인사했다. 박나래는 "청일점과 홍일점을 다 맡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했고, 기안84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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