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 "좋은 기운 잇고파"…'사랑한다고 말해줘', 멜로 품은 '정우성의 봄'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의 기분 좋은 흥행 기운을 품고 '사랑한다고 말해줘'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1년 만의 멜로 도전으로 '정우성의 봄'을 예약했다.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윤진 감독과 정우성, 신현빈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짙은 감성의 멜로를 그려낸다. 김윤진 감독은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언어와 감각이 다른.. 더보기 안은진, 김우빈·수지 만날까…"김은숙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검토 중" 배우 안은진이 김우빈과 수지를 만날까. 27일 안은진 측은 "안은진이 김은숙 작가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영화 '극한 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안은진은 최근 MBC 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과 애절한 멜로 호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8683 안은진, 김우빈·수지 만날까…"김.. 더보기 '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부터 일냈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주목 속 화려한 데뷔를 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한국시간)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은 총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 곡은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 세계 최대 팝 시장 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BATTER UP'은 타격감 있는 묵직한 비트는 물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베이비몬스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짜임새 있는 구성 위에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더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 더보기 '사채소년' 종호, 12월2일 결혼 "평생의 동반자 생겨 행복" 배우 종호가 내달 2일 결혼한다. 27일 종호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종호는 12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종호는 "평생의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 부족한 저와 남은 삶을 함께 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며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종호는 영화 '프리즌'으로 데뷔해 '보통사람' '염력' '골든슬럼버' '안시성' '두번할까요' '불어라 검풍아', 드라마 '조작' '크리미널마인드' '대군-사랑을 그리다' '장미맨션'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넙치'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현재 개봉중인 영화 '사채소년'에서 '빡가' 역으로 분하고 있다. 또한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와 넷플릭스 '악.. 더보기 '힘쎈여자 강남순' 군복무 옹성우 "긍정 에너지 얻어, 건강하고 멋지게 돌아올 것"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종영 소감을 남겼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에서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 강희식 역으로 활약했던 옹성우의 종영 소감과 아쉬움 가득한 현장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약 9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많은 걸 배웠고, 희식이를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작품과 맡았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옹성우는 "드라마 종영 시기에는 제가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 위로분들과 시청자분들의 반응과 소감이 궁금할 것 같다"라며 "위로분들께서 보내주신 응원과 걱정 덕분에 더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안녕' .. 더보기 "유재석은 핑계고"…'핑계고', 제작진 사칭 사건에 "사적요구 無, 피해 없길" '핑계고' 측이 제작진 사칭 사건 발생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유재석이 출연하는 '핑계고'로 잘 알려진 유튜브 채널 '뜬뜬' 측은 26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핑계고 제작진'을 사칭하여 마케팅 차원에서 접근하는 사례를 제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뜬뜬' 측은 "'뜬뜬'은 채널 내 사전 공지 없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이를 통한 개인적인 만남, 인터뷰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품추첨을 명목으로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요구하는 경우, △장소 섭외 등을 이유로 '협찬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 △채널에 당첨 사실 공지 없이, 공식 메일 외 다른 메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등이 발생하니 피해 보는 일이 없.. 더보기 '서울의 봄', '내부자들' 뛰어넘었다…역대 11월 개봉주 최고 스코어 '서울의 봄'이 '내부자들'을 뛰어넘고 역대 11월 개봉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89만2,688명을 돌파하며 5일째 놀라운 흥행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의 개봉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또한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을 비롯해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의 개봉주 스코어 역시 모두 뛰어넘어,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서울의 봄'은 주요 극장 3사에서 .. 더보기 '아침마당' 71세 김현숙 "60대 음악 시작…'유퀴즈' 출연→틴탑 콘서트 출연" '아침마당' 71세 록가수 김현숙이 틴탑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80대 힙합 그룹 수니와 칠공주, 74세 팝핀 댄서 케이영, 71세 록가수 김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김현숙은 "'유퀴즈 온 더 블럭'부터 '전국노래자랑'까지 다양한 방송에 나왔다"라면서 "젊을땐 직장생활을 하고 50대 후반, 60대 초반에 음악을 시작했다. 노래자랑, 가요제에 출연해 상도 탔다"고 했다. '김경호 할머니'로 불리는 그는 "최근엔 틴탑 콘서트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 함께 챌린지도 했다"고 밝혀 '성공한 덕후'임을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 더보기 이전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5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