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6일 간 여정 막 올랐다…박성웅 등 참석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 이순재와 장광, 박성웅, 오지호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 주관하는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지난 10월 27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개막식은 방송인 김성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배우 이순재, 장광, 기주봉, 박성웅, 오지호, 차예련, 황정음, 함은정, 조미녀, 송지우, 조재룡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에서 특별전을 진행하는 이장호 감독도 함께했으며, 노희영 중구문화재단 이사는 '레트로 앤 시크'를 개막식 행사의 테마로 잡아 서울충무로영화제만의 품격을 높였다. 축하 가수로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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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 오늘(30일) 6주기…여전히 그리운 구탱이형
고(故) 김주혁이 6주기를 맞았다. 고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당시 김주혁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현재 충남 서산 가족 납골묘에서 영면하고 있다. 배우인 고 김무생의 차남인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YMCA 야구단', '싱글즈',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청연', '아내가 결혼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 허준', '아르곤' 등에 출연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구탱이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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