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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골 골절' 고아성, '춘화연애담' 하차…고아라 합류 "촬영 준비중" 전치 12주 진단을 받은 배우 고아성이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한다. 빈자리는 고아라가 채운다. 12일 고아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고아라가 '춘화연애담'에 새롭게 합류한다"라면서 "최근 대본을 받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고아성은 개인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병원에 입원해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고아성은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한다. 이 자리는 고아라가 맡는다. 고아라는 극중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선언한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를 연기한다. 장률, 찬희와 호흡을 맞춘다.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SLL, 제공 티빙)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 더보기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모금 운동에 후원 의사 전달 배우 이영애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고(故)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모금 운동에 후원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영애는 추진위원회가 발족하기 전인 지난 7월 지인을 통해 "기념관 건립 취지에 뜻을 함께 한다"며 기부 의사를 전달했다.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범국민 모금 운동에 나섰다. 국민 모금으로 전체 건립 비용의 70%를 충당하고, 나머지 30%를 정부가 지원한다. 이영애는 그간 국내와 해외 소외 이웃, 재난 사태 등에 관심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구호 등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달에는 미국 하와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고 위로의 편지를 전달했다. 한.. 더보기
오상진♥김소영 부부, 5년 만에 둘째 임신…초음파 사진에 "콧날 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담겼다. 김소영은 촬영 당시 임신 15주차로, 태명은 꼬물이인 것으로 방송에 공개됐다. 김소영이 병원에서 검사받는 모습이 공개됐고, 오상진은 "아이가 너무 잘 크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활짝 웃었다. 특히 오상진은 아이의 초음파 사진에 "콧날 봐"라며 둘째 바보를 예약했다. 이어 오상진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특급 건상식을 준비했지만, 김소영은 입덧 때문에 잘 먹지 못하며 날을 세우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9월, 첫.. 더보기
'아침마당' 남성진 "남일우·김용임 아들이라 낙하산 오해, 욕 많이 들어" 배우 남성진이 고달팠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성진은 고달팠던 신인 시절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가 활동을 많이 할 때라, 캐스팅이 되어 촬영을 가면 째려보고 있다"라며 "'남성진이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라며 보시고 낙하산이냐는 오해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남성진의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어머니는 배우 김용림, 아내는 배우 김지영이다. 그는 "공채로 들어갔지만, 그걸 모르는 분이 많았다. 카메라 감독님이 액팅 코치까지 다 했던 때인데 NG가 나면 욕하고 소리치곤 했다"라며 "조명 감독님도 무서웠다. 생긴 거 가지고 뭐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너네 엄마 아빠.. 더보기
[종합] '1947보스톤' 하정우x임시완, 실화에 담은 뭉클한 감동 실화의 감동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서윤복의 실화가 뭉클한 여운과 깊은 울림을 안긴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참석했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 마라톤의 전설 손기정 선수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영웅 서윤복 선수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다. 하정우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더보기
'히어로는 아닙니다' 측 병원 촬영 갑질 논란 사과 "불편드려 죄송"(전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측이 병원 촬영에서 불거진 촬영팀 갑질 논란에 사과 입장을 밝혔다.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는 11일 조이뉴스24에 "병원 측과 협의해 이용객의 동선 전체를 막지 않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촬영 중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촬영팀 인간적으로 너무하긴 하네요'라는 제목으로 폭로글이 등장했다. 작성자는 "와이프가 둘째 임신 33주에 조산끼가 있어서 고위험 산모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어제 하혈을 하는 바람에 응급실 갔다가 본관 고위험 산모실로 올라갔다. 그런데 드라마 조연출이.. 더보기
'아침마당' 전원주 "12살때부터 꽈배기 팔아, 母에 근면성실 배웠다" 배우 전원주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고향인 개성에서 피난 올 때가 초등학교 5학년이다"라며 "개성 사람들이 엄청 아낀다. 저도 학교는 안 다니고 어머니가 만든 꽈배기 같은 걸 팔고 다녔다. 못 팔면 집에 못 오게 해서 악착같이 팔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칸방에서 6남매랑 살았다"라며 "어머니가 아끼고 아껴서 돈을 불려 건물도 사고 집도 샀다"라며 "어머니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는거다. 근면성실을 어머니에게 배워서 지금도 못 고친다"라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유이 분)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더보기
'결혼지옥', 교회오빠가 교회 웬수로?…"20년 다닌 교회, 사이비더라" '결혼지옥'에 사이비 종교로 인해 갈등을 겪은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는다. 11일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종교활동 중에 만났지만, 종교로 인해 서로의 믿음이 깨져버린 '신과 함께 부부'가 찾아온다. 교회에서 소개로 만나게 된 부부는, 16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신앙심 하나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다. 크고 작은 의견 충돌이 있어도 교회만 나가면 사이가 좋아져서 돌아왔다는 부부. 하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교회를 못 나가게 되면서부터 부부 갈등의 골이 심해졌다고. 이어진 영상에서 아내는 "교회 다닐 때는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왔다", "부부 문제가 다 교회로 시작된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고백을 한다. 남편은 "아내의 게으름, 나태함, 무기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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