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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 가자"…윤계상X유나 만난 '유괴의 날', ENA 효자템 될까 배우 윤계상과 박성훈, 김신록에 500대1 오디션을 뚫은 '히든카드' 유나가 만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가 제작한 '유괴의 날'이 ENA 효자 드라마가 될 수 있을까.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박유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 더보기
'너의 시간속으로' 강훈 "안효섭, 잘생겨 감탄…함께 치열하게 연기" 배우 강훈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안효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훈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연출 김진원/원작 '상견니') 인터뷰에서 4살 동생인 안효섭과의 절친 호흡에 대해 "저희는 촬영하기 들어가기 전 리허설을 하는데 서로 의견을 많이 받아주면서 치열하게 연기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안효섭은 '너의 시간 속으로' 제작발표회에서 강훈에 대해 "실제로 친한 친구고 사람이 푸근하다. 웃으면 샤르르 녹는 것이 있다"라며 "제가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형과는 빨리 친해졌다. 몸으로 부딪히고, 형이랑 함께 하는 시간은 다 설레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훈은 "저는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다. 빨리 친해지지 못할거라 생각했는.. 더보기
김성주·안정환→장혜진·남현희, 항저우 아시안게임 MBC중계진 발탁 김성주와 안정환, 박재홍, 장혜진, 남현희 등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MBC 중계진으로 발탁됐다. MBC는 13일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중계진을 발표했다. 먼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는 김성주와 안정환, 서형욱 콤비가 이번에도 뭉쳤다.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1위로 보여준 환상의 호흡과 압도적인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게임 최다 우승국이자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는 한명재와 정민철, 박재홍으로 중계진을 구성했다. 오랜 기간 프로야구 중계로 맞춰 온 최강 팀워크로 명승부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명재 캐스터는 야구팬들에게 안정감 있는 목소리와 명언 제조기로 .. 더보기
'현빈♥+득남' 손예진, 2년만 '임진한클라스' 재출연…청순 미모 배우 손예진이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현빈과 결혼해 득남한 후 첫 유튜브 출연이다. 12일 공개된 '임진한클라스' 예고편 속 손예진은 화이트 색상의 유니크한 골프복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임진한클라스’에 2년 3개월 만에 재출연한 손예진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와 파워풀한 드라이버 풀스윙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골프라는 게 정말 쉽지 않다. 하루가 잘 맞으면 알 것 같아도 다음에 나가면 바보같이 친다"라며 "무조건 파를 할 것"이라고 골프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임진한클라스’ 손예진 편은 오는 9월 20일과 27일 이틀에 나눠 공개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2378 '현빈♥+득남' 손예진, 2년만 '임진한클라스.. 더보기
'클린스만호' 출항 6경기 만에 첫 승…한국, 사우디 1-0 제압 조규성 결승 헤더골…카타르월드컵 가나전 이후 8경기 만에 골맛 클린스만 감독 부임 6개월 만에 승리…6경기서 1승 3무 2패 조규성(미트윌란)의 헤더가 클린스만호 출항 6경기 만에 승리로 이끌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이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조규성은 전반 32분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2022 카타르월드컵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7경기 동안 침묵했던 조규성은 모처럼 골맛을 보며 클린스만 감독에게 승리라는 값진 결과를 선물했다. 지난 3월 부임 이후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 더보기
'아침마당' 김진현 아나운서 "캐스터 막내, 최근 연예인병 걸렸다" 김진현 아나운서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막내인 김진현 아나운서는 "기수는 막내지만, 나이는 아니다"라며 "김종현 아나운서보다 2살, 남현종 아나운서보다 4살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에게 충성하는 마음"이라며 "저는 선배들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다. 선배님들 말 잘 듣는다"라고 전했다. "큰 걱정이 생겼다"라고 말한 그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연예인병에 걸렸다. 남현종 선배와 홍대에서 술을 마셨다. 저희를 알아보더라. 저는 처음 .. 더보기
'아침마당' 김종현 아나운서 "금메달 징크스, 실패하면 중계은퇴 고민" 김종현 아나운서가 '금메달 징크스'를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김종현 아나운서는 "심각한 고민이 있다"라며 "많은 스포츠 중계를 했다. 제가 중계한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한번도 금메달을 못 땄다"라며 "제가 중계를 해서 안 나오나 하는 금메달 징크스가 생겼다. 두렵다. 떨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양궁을 맡았는데 금메달 실패하면 개인이 아니라 국위를 위해서 중계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이걸 깨기 위해서 징크스가 어디서 왔는지 곰곰히 생각했다. 생.. 더보기
'아침마당' 정지원 아나운서 "한때 야구여신, 두 아들이 보람·행복" 정지원 아나운서가 두 아들 육아의 고충과 보람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캐스터' 특집으로, 김진웅 아나운서, 남현종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김종현 아나운서, 김진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초대 가수로는 이동준이 함께 했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번 캐스터 중 엄지인 아나운서와 저 둘만 여자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저를 추천을 했다. 제가 한 때 야구 여신이었다. 전국 구장을 다니며 야구 선수 인터뷰를 했고 야구 팬들이 좋아했다. 그래서 가끔 여신이라고 불러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에 KBS 입사를 한 후 9시 스포츠 뉴스를 했고 월드컵 소식도 전했다. 월드컵 여신도 됐다"라며 "4년 전에 결혼하고 아들 둘을 낳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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