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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외면 받은 '더 문', 결국 안방으로…VOD 서비스 오픈 '더 문'이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25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 문'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용화 감독과 베테랑 제작진이 하이퍼리얼리즘으로 실감나게 구현한 달과 우주의 놀라운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했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를 비롯해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하지만 달 비주얼을 구현한 높은 기술력에 비해 빈약한 스토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국 '더 문'은 제작비 280억 원을 들였지만, 24일 기준 누적 관객수 508,784명.. 더보기
'톡파원25시' 궤도 "임영웅에 이찬원 얘기 자주 접해" 의외의 친분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MC 이찬원을 타깃으로 꼽는다. 오는 2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화끈하게 달구는 한편,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의 발자취를 따라간 과학 특집으로 MC 이찬원의 귀를 솔깃하게 할 예정이다. 이날 이찬원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과학이 재미없다는 생각을 바꿔주고 싶다"라고 하자 "(저는) 전형적인 문과생이라 과학 쪽에 큰 관심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궤도는 이찬원 같은 사람이 바로 자신의 타깃이라며 현장을 웃게 만든다. 이어 궤도는 가수 임영웅한테 이찬원 이야기를 자주 접해 들었다고 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은다. 임영웅으로부터 어떤 이야기를 접해 들었는지, 궤도와 임영웅이.. 더보기
'연인' 남궁민x안은진, 입맞춤 1초전…"애틋한 호흡, 반짝반짝" '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입맞춤이 예고됐다. 25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는 청보리밭 한가운데 마주앉은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길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는 이장현의 손길, 당황한 듯 이장현을 바라보는 유길채의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뛰게 한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이장현이 천천히 유길채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이장현 앞에서 늘 새침하고 당찬 모습을 보이던 유길채지만, 이 순간만큼은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싱그러운 초록빛의 청보리밭, 그 안의 이장현과 유길채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눈부시게 아름답다. 특히 .. 더보기
'아침마당' 이혜정 "김창열과 다음 생에 꼭 결혼하고파…좋은 가장"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김창열을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김창열에 대해 "남사친이다. 11년 동안 방송을 같이 했다"라며 "가여운 사연이 오면 그렇게 운다. 감성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MC만 있으면 하루 종일 방송할 것 같다. 늘 회식을 간다. 맛있는 집에 모든 사람이 다 가서 많이 먹으라고 한다"라며 "딸도 좋아한다.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제가 시집 가고 싶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얼마나 좋은 가장인지 모른다. 애들도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크다.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이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에 김창열은 "어떤 자리에 가든 이 얘기를 해주시는데 부담스럽고 몸.. 더보기
'아침마당' 김장훈 "노지훈, 얄밉지 않게 잘생겨 부럽다" 가수 김장훈과 노지훈이 돈독한 인연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김장훈과 노지훈, 박성호와 김시덕, 이혜정과 김창열이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노지훈에 대해 "아이돌인 줄 알았다. 잘생겼는데 얄밉지 않게 잘생겼다. 부러울 정도로 반듯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노지훈은 "선배님 열정이 대단하다. 발차기 연습을 방에서 100번은 한 것 같다"라며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노지훈은 "선배님을 보고 싶어서 식당을 갔다. 보자마자 좋아했던 나머지 그 자리에서 신청곡을 부탁했다. '허니'를 바로 불러주셨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inews24.com/view/1626207 더보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 子권율 위해 렌 살해지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권율이 이식 받은 심장의 주인공은 렌이었다. 배종옥이 아들 권율을 위해 렌의 살해를 지시한 정황이 드러난 것. 24일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10회에서는 오진우(렌 분)의 죽음을 둘러싼 유정숙(배종옥 분)의 악행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날 오진성(나인우 분)은 정우노(김철기 분)를 찾아가 추영춘(김형묵 분)을 통해 오진우를 사찰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지만 정우노는 단순한 임상 실험 때문이라며 상황을 모면했다. 하지만 오진성은 정우노의 뒷조사를 시작했고, 과거 정우노가 특전사였으며 임무 중 사고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게 되자 진진메디컬의 도움을 받아 .. 더보기
아스트로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수운잡방' 캐스팅…12월 공개 아스트로 윤산하와 배우 김강민, 백성현이 '수운잡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선시대 조리서 '수운잡방'을 소재로, 자신의 꿈을 위해 멈추지 않는 청춘의 아름다운 도전기를 그린다. '수운잡방'은 역사적 사실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제13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여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재치 있게 담아낸 KBS 드라마 스페셜 '비트윈', '보통의 재화'의 최연수 PD가 감독을 맡아, 이번 작품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의 소재인 '수운잡방'은 .. 더보기
'그알', 편파방송 논란 사과 "피프티 편들기 아냐, 후속방송 하겠다"(전문)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편파방송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알' 측은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알' 측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며 후속 방송을 예고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9일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의 전속계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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