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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日 공연서 성추행 주장 "관객들이 가슴 만져, 속수무책" DJ소다가 일본의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DJ소다는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일본 오사카 뮤직 써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끝마쳤는데,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떨리고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같은 내용은 영어와 일본어로도 함께 게재됐으며, 공연 당시 성추행 피해를 당한 순간의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 DJ소다는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라며 "오늘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해주며 울기도 하는 팬분들도 계셔서 일단 끝까지 마치려고 정말 최.. 더보기
[종합] "화낼수록 환호?"…'나화나' 호통 이경규→덱스 사이다 활약 기대해 '앵그리 4인방' 이경규와 박명수, 권율, 덱스가 대놓고 화를 낼 수 있는 판을 깔았다. 사이다 토크쇼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가 시원한 활약을 시작한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경규와 박명수, 권율, 덱스, 이유정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MBC에브리원 장수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연출 이유정 PD가 준비한 신규 토크쇼다. 대한민국 '화' 전문 MC들이 '화(火)'제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화 유발 비밀 토크를 듣고 화풀이 노하우를 대방출하는 '대국민 화free(프리)쇼'다. MC 군단으로는 예능계 대부이자 호통 개그 창시자인 이경규, 직구 명언 제조기.. 더보기
'미우새' 측 "이상민 前여친 대게녀 사진 공개, 사전 동의 구했다"(공식) '미운 우리 새끼' 측이 이상민의 전 여자친구 사진 공개 논란을 일축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14일 조이뉴스24에 "13일 방송에서 공개된 이상민의 전 여자친구 사진 공개는 제작진이 방송 전 당사자와 연락해 사전 동의를 받은 부분이다. 본방송에도 일부 블러 처리를 했다"이라 해명했다. 앞서 13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과거 사용한 카메라를 우연히 발견해 살펴보던 중 전 여자친구의 사진을 접했고, 이를 두고 김준호와 얘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이상민 전 여자친구의 얼굴과 전신 사진이 흐릿하게 전파를 타면서 일각에서는 해당 방송 내용이 전 여자친구의 사전 동의를 받은 것인지를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내용이 담은 유튜브 영상은 댓글창.. 더보기
'아씨두리안' 데뷔 1년 유정후 "매순간 꿈같아…성장하는 배우될것" 배우 유정후가 '아씨 두리안'을 통해 이름 석자를 제대로 알렸다. 유정후는 13일 종영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따뜻한 성품을 가진 톱스타 단등명 역으로 활약했다. 유정후는 "'아씨 두리안'을 통해 존경하는 배우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과 함께 교감하고 작업하며 연기적으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순간이 제겐 꿈만 같았다. 매 순간이 제겐 배움이었고, 감사함 뿐이었다"면서 "겸손함을 가지며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 '아씨 두리안'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유정후는 '아씨 두리안'에서 풋풋하고 애틋한 로맨스부터,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인물의 내면을 안정적으로.. 더보기
'슈돌' 최필립 "17개월 子, 7개월간 항암치료·직접 간병" 배우 최필립이 4살 딸 도연, 17개월 아들 도운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91회는 '너의 웃음은 나의 햇살'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배우 최필립은 4살 딸 도연, 17개월 아들 도운과 함께 합류해 리얼 슈퍼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방송에서 최필립의 4살 딸 도연은 언어 천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연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로 된 책을 술술 읽으며 똑쟁이 면모와 더불어 깜찍 발랄한 애교쟁이의 매력을 발산한다. 17개월 아들 도운은 활짝 휘어지는 눈웃음과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보조개 미소를 뿜어낸다. 도운은 밥 먹을 때 제일 행복한 '먹복이' 모습으로 먹방 요정을 예고한다. 그런.. 더보기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첫주 150만 관객 돌파…5일째 1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첫 주에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54만6천261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15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향후 흥행가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상승세를 누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 뒤를 이어 영화 '밀수'가 16만1천3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 435만5천462명을 기록했다. 이어 '엘리멘탈', '비공식작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더보기
'결혼지옥' 체력·정신력 바닥, 13개월 육아고충…오은영 "시한폭탄" '결혼지옥'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 더 불편한 부부가 출연했다. 14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몰라부부'가 찾아왔다. 부부를 처음 본 MC들은 "두 분 다 면접 프리패스 상" "첫인상이 기가 막힌다"라고 극찬한다. 두 사람은 "자주 다툼이 일어나지만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기대도 되고 설렌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사연을 듣고 "결혼 지옥에서 추구하는 모범답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 아침, 아들의 울음소리와 함께 부부는 기상을 한다. 프로살림꾼 남편은 육아는 물론 아내를 위해 집안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곧이어 아내를 위한 식사까지 차린 남편... 더보기
'아씨 두리안' 이다연 "배우로 성장…단단한 밑거름 다졌다" '아씨 두리안' 이다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에서 두리안(박주미 분)의 며느리 김소저로 활약한 이다연의 종영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연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게 처음이고 서툴고 부족했지만 끝까지 소저라는 인물에 대해 긴장의 끝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몰입해 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다연은 "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단단한 밑거름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아씨 두리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앞으로 또 다른 작품들로 점점 더 성장하는 배우의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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