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연극리뷰] 기대를 확신으로…'데베랜드' 손우현, 한계없는 연기 변신 이번엔 연극 무대까지 접수했다. 엄청난 대사량과 1인 2역의 감정 변화를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기대'를 '확신'으로 바꾼 손우현의 연기 변신엔 한계가 없음을 제대로 확인한 '테베랜드'다. 지난 6월 28일 개막된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감옥에 수감 중인 마르틴, 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그리고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페데리코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3년 우루과이 초연 이후 영국, 미국, 이탈리아 등 16개국에서 공연되며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한국 초연엔 이석준, 정희태, 길은성이 극작가 S 역을, 이주승과 손우현, 정택운이 마르틴과 페데리코 역을 맡았다. '그을린 사랑'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연극.. 더보기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 '긴급체포'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할머니 정모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11일 더팩트에 따르면 고 최진실 딸 최준희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외할머니 정모 씨가 자신의 주거지에서 나가지 않는다며 서울 서초경찰서에 신고했다. 정모 씨는 9일 오전 1시 서초경찰서로 이송돼 피의자 진술을 받고 오전 6시 귀가했다. 이 곳은 과거 고 최진실이 구입해 가족과 살았던 곳으로, 지난해까지 외할머니 정모 씨도 이 집에 함께 지냈다. 더팩트에 따르면 정모 씨는 최환희의 부탁으로 고양이를 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방문한 뒤 빨래와 반찬 준비를 하고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최준희를 만났다. 이에 최준희는 "할머니와 상관 없는 집이니 나가달라"고 말했고, 이에 정모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 더보기
'옥문아들' 양나래 변호사 "이찬원 때문에 출연…母 남다른 팬심"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혼 변호사 양나래가 "이찬원에게 어머니 사랑을 빼앗겼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변호사와 양나래 변호사가 출연해 상상 초월 충격 불륜 실화를 공개한다. 박지훈 변호사는 법원보다 방송국이 더 편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요새는 방송 일을 많이 줄였는데 하루에 3~4개, 일주일에 20개 정도 한다" "법정에서는 실수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데, 방송은 편집을 할 수 있더라. 그래서 판사님보다 카메라 앞이 더 편하다"라고 예능 전문(?) 변호사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과거 의뢰인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수임료 대신 감자, 옥수수를 받아서 '감자 변호사'로 불리기도 했다며,.. 더보기
[종합] "5세대 포문 활짝"…제로베이스원, 진짜 성장은 이제부터 '보이즈플래닛'으로 탄생한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5세대 보이그룹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미 선주문량 108만장 등 K팝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이들은 찬란한 성장사를 약속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저희가 꿈에만 그리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떨린다"라며 "데뷔를 준비하는 하루하루 너무 소중했다. 이제 피어오르는 꽃이지만, 거대한 꽃이 될 때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제로베이스.. 더보기
'결혼지옥', 유튜브 운영 한일부부…기모노 강요 남편에 "보는 사람만 행복" '결혼지옥'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의 '도쿄이몽' 부부가 차에 대한 다른 가치관과 육아 휴직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지난 10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한일부부의 갈등이 그려진 가운데 수도권 시청률 3.5%(닐슨코리아 기준)를 보였다. 남편이 해외살이의 외로움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4.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에서 만나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도쿄 이몽' 부부가 출연했다. 같은 대학교에서 만나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는 남편. 아내 역시 남편의 한국 아이돌 같은 외모에 눈길이 갔다고 밝혔다. 남편은 도쿄의 제조업 회사에, 아내는 간호사로 일하면서도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유튜브 채널도 운영했다. 유튜브 속에서 화목해 보이는 것과는 달리 부부.. 더보기
이준호♥임윤아, 쳐다만 봐도 웃음 터지고 난리...연인 케미 장난 아니네 배우 이준호,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10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에 이준호, 임윤아의 화보가 게재됐다. 이어 "킹더랜드의 홍보모델 짬바 넘치는 구원사랑. 이대로 쭉 가는 겁니다. 네"라는 글이 달렸다. 또 "대책 없는 설렘이 가득한 '킹더랜드', 넷플릭스에서 함께 빠져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이준호,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달달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JTBC '킹더랜드'에 출연 중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1221 이준호♥임윤아, 쳐다만 봐도 웃음 터지고 난리...연인 케미 장난 아니네 배우 이준호,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10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에 이준호, 임윤아의 화보가 게재.. 더보기
'킹더랜드' 아랍왕자 논란 "가상의 설정…희화화·왜곡 의도無"(공식) '킹더랜드' 속 등장인물 아랍 왕자에 대한 불만 여론이 커지고 있다. 9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에는 구원(이준호 분)의 친구이자 킹호텔 VIP 고객으로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 분)가 출연했다. 극중 사미르는 세계 랭킹 13위의 부자로 등장, 술집에서 여성들과 술을 마시는가 하면,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시도 때도 없이 추파를 던지고 프로포즈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해외 시청자들은 아랍 문화를 무시한 '인종차별적 드라마'라고 평가했다. 아랍인이 심한 바람둥이라는 설정이 현지 문화를 무시했다는 것. 이어 아랍왕자로 등장한 인물이 실제 아랍인이 아니라는 부분도 지적했다. 극중 아랍왕자 연기를 맡은 아누팜은 인도 국적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별점 테러를 펼치며 드라마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더보기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임지연에 '김성오 살인 사주' 함정이었나 '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이 함께 살인을 공모한 김태희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1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7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이 재호(김성오 분)를 살해하기 위해 불온한 거래를 맺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그동안 주란을 옥죄어 왔던 트라우마와 불안의 근원을 조명했다. 과거 눈에 띄게 예쁜 외모로 인해 모친 화란(백현주 분)의 기대와 과보호를 한 몸에 받고 자란 주란은 남자친구 재호와의 여행 사실을 화란에게 비밀로 하기 위해 언니(윤지안 분)에게 자신의 오피스텔을 맡겼다가 그곳에서 언니가 변을 당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심지어 화란으로부터 언니의 죽음은 너 때문이라는 말을 들은 주란은 그날 이후 죄책..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