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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해진·박성웅·임지연, 텐션 폭발 대본리딩 "충격적 기대작" '국민사형투표' 2023년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이 온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9일 '국민사형투표'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더보기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x수호, 대본리딩부터 힙하다 "시너지 압권" '힙하게'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확실한 웃음을 보장하는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대본리딩에는 '인생작 메이커'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더보기
"'우영우' 지웠다"…'경소문2' 강기영, 파격 장발 '악의 마에스트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강기영이 악의 마에스트로로 파격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이 필광 역을 맡은 강기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강기영은 전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니콘 상사 정명석 변호사와 완벽히 다른, 악의 포스를 뿜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필광은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해 최악의 힘을 가진 최상위 포식자. 자기 능력이 곧 권력이자 뜻이며 잔인한 살인 본능으로 피와 비명을 연주하는 악의 마에스트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더욱 경이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 카운터즈와, 그들 앞에 더 강력한 새로운 악귀즈의 등장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박빙 대결을 예고한다.. 더보기
빌보드 '핫 100' 1위→앨범 초동판매 신기록까지…하이브가 쓴 신기록 '빌보드 핫 100' 1위부터 초동 판매량 신기록에 누적 스트리밍 10억회 신기록까지. 올 상반기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들을 쏟아냈다. 멀티 레이블 전략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레이블을 인수·합병(M&A)하고 동시 다발적인 음원 발매 체계를 가동한 효과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은 신기록 제조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곡 'Like Crazy'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이 곡이 담긴 솔로 앨범 'FACE'는 빌보드 200 2위에 올라 K-팝 솔로 앨범 역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도 빌보드 200 2위를 기록, 지민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팀 데뷔 10주년을 맞이.. 더보기
'악귀' 봇물 터진 미스터리, 미리 알아야 할 키포인트 셋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방송 첫 주부터 미스터리 봇물을 터뜨렸다. 구강모(진선규) 교수가 딸 구산영(김태리)에게 붉은 댕기를 남기고 악귀로 인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각종 미스터리의 단서가 장진리 여아 살인 사건이 벌어진 1958년의 과거로까지 이어지면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작품 곳곳에 치밀하게 심어 어떤 장면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김은희 작가의 강점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N차 리플레이를 유발하고 있는 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미스터리 키포인트를 정리해봤다. ◆진선규가 남긴 붉은 댕기와 편지 산영이 악귀에 잠식된 계기는 돌아가신 줄 알았던 아버지 강모의 유품 때문. "너한테 꼭 전해달라는 물건이 있었다"는 유언과 함께 친할머니 김석란(예.. 더보기
김선호 "박훈정 감독님 칭찬에 3일 기분 좋았다가 다시 혼나" 배우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에게 칭찬 받고 3일 동안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김선호는 2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귀공자' 홍보에 나섰다. 이날 김선호는 "'폭군'에서 최국장 역을 맡았는데 식사를 하면서 하는 대사가 있었다"라며 "박훈정 감독님과 두 번째 만남이다. 첫 테이크에서 '왜 그러지? 재미가 좀 없는데. 말이나 상황의 재미를 더 표현했으면 좋겠다. 너 할 수 있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했는데 '좋은데? 한번 더 갈까?'라고 하셨다. 나중에 감독님과 카메라 감독님이 같이 박수를 쳐주셨다. 3일 동안 기분이 좋더라. 배우가 칭찬 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그리고 3일 뒤에 다시 촬영했는데 .. 더보기
[연극리뷰] '나무 위의 군대' 싱그러운 손석구·몽환적 최희서…반전메시지 명확 '전쟁은 2년 전에 끝났습니다. 어서 나오십시오.' 두 남자가 나무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두 남자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가 러닝타임 110분간 웃음과 감동,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까지 충실하게 전달하며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잔향을 남겼다. 9년만에 연극에 도전한 손석구는 순박함 결정체인 신병 역을 100% 소화했고, 이도엽은 국가의 명령과 개인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관 역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최희서는 작품의 친절한 해설가로, 연극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주도했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는 1945년 4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일본의 패전도 모른채 1947년 3월까지 약 2년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일본 .. 더보기
'아침마당' 고혈압, 치매 유발할 수 있어 "맞는 약 복용이 가장 중요" '아침마당'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의 건강 질문에 전문의들이 답하는 '시문쌤답'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아침마당' 방청객은 "친구가 오래 고혈압을 앓고 있는데 고혈압이 치매로 이어진다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문의는 "고혈압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며 최근 130-55 혈압 판정을 받은 고혈압 환자 이야기를 전했다. 전문의는 "보통 120-80으로 차이가 40 정도 나는데, 이 분은 130-55니까 70 넘게 차이가 난다"며 "맥압의 변화가 큰데 하루 종일 몇 년째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뇌에 피가 부족한 현상이 생기는거다. 뇌에 상당한 피로를 느끼게 되고 만성적으로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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